익생양술에서만 "콜레스테롤저감(cholesterol 低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콜레스테롤이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성호르몬ㆍ신경세포ㆍ담즙(膽汁)의 원료가 되는 등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이다. 뇌·신경조직·부신(副腎)·혈액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스테로이드이다. 지방(脂肪) 같은 촉감에 흰 광택이 있는 비늘 모양의 결정(結晶)으로 물에 녹지 않는다. 혈액 중에 그 양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으면 이 또한 위험하다. 그러므로 너무 수치가 높아도 낮아도 곤란하다. 소위 죽음의 사중주(四重奏)로 불리는 고혈압·당뇨·비만·고지혈증(혈액 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 등의 위험한 성인병에 걸려 있다 하더라도 상태에 따라서는 정상인처럼 건강해 보이지만 순간적으로 합병증 유발 증상을 보이며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오래 섭취하면 심장병·고혈압·뇌졸중·동맥경화·뇌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주의해야 한다. 또는 관상동맥경화증·협심증·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육류 : 쇠간, 쇠기름, 돼지기름, 닭 내장 및 껍질, 베이컨, 햄.
·어패류 : 오징어, 문어, 새우, 굴.
·알류 : 달걀 노른자, 메추리알, 말린 청어알, 대구 알젓, 명란젓.
·유지류 : 버터, 마가린, 생크림, 프렌치드레싱.
·기타 : 달걀이나 버터가 많이 들어 있는 후식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