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음종(陰縱)"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남자의 외성기인 음경(陰莖)에 열이 생기고 늘 발기하여 있는 병이다. 경종이라고도 한다. 음경에 열이 나고 발기된 뒤 길게 늘어져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증세이다. 또는 성욕과 관계 없이 음경에 통증이 오면서 지속적으로 발기되는 경우도 같은 맥락이다. 성적 자극의 유무와 상관없이 음경이 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발기되어 있으면 음경지속발기증(陰莖持續勃起症)이라 할 수 있다. 발기된 음경의 해면 조직에서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해 생기는데, 통증보다는 음경 발기 조직의 영구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
·발기시 음경이 한쪽으로 굽어진다.
·발기시 음경에 통증이 온다.
·열이 있으며, 음경이 이완되었을 때 단단한 결절로 만져지는 두꺼운 부분이 음경에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