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黃疸) / 소화기 계통

 익생양술에서 "황달(黃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곡달(穀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급황(急黃)"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비달(脾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상한발황(傷寒發黃)"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상한황달(傷寒黃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습열발황(濕熱發黃)"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시행황병(時行黃病)"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여로달(女勞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오달(五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오종황병(五種黃病)"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음황(陰黃)"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팔달(八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황달(黃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흑달(黑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혈액 속이나 조직 속에 이상적으로 증가하여 피부나 점막이 누른빛으로 되는 증상이다. 달병(疸病)·달증(疸症)·기달(氣疸)·황병(黃病)·황단(黃癉)이라고도 한다. 간 세포의 기능 이상, 담도(膽道)의 폐색, 적혈구의 과잉 파괴 등에 의해 일어난다. 특히 간장 질환에 많이 나타나는 징후로서, 눈과 입은 말할 것도 없고 피부색까지 누렇게 변하며, 심하면 온몸이 갈색으로 변한다. 오줌 색깔도 황색으로 변해 천에다 대면 노란 물이 배어나올 정도이다. 전신권태와 식욕부진, 두통과 토기(吐氣)가 일고, 아래 늑골에 통증이 온다. 온몸이 무겁고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점차 몸이 여윈다. 주로 급성·만성간염, 간경변, 담낭염, 담석증, 소화기 계통 종양 등에서 볼 수 있다.
※ 빌리루빈 : 등황색 내지 적갈색의 담즙 색소. 담즙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된 적혈구가 붕괴될 때 헤모글로빈이 분해되어 생긴 물질이다. 간에서 대사되어 담즙 속으로 배출되며, 이것이 혈액 속에 증가하면 황달을 일으킨다.
·곡달(穀疸) :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고 곡류로 된 것만 먹어서 생기는 황달. 추웠다 열이 났다 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음식을 먹고 나면 곧 어지럽고 가슴이 활랑거리면서 답답하며 배가 늘 그득하다. 대변은 삭지 않은 묽은 것을 설사하며, 오줌은 잘 나가지 않는다.
·여로달(女勞疸) : 과로나 지나친 성생활로 어혈이 생기거나 간신이 허해져 생기는 황달. 오한이 들어 열이 심하고 손발바닥이 달아오르면서 도리어 오슬오슬 춥다. 대변이 궂고 오줌이 잦은데 잘 나가지 않으며 이마가 검숭해진다. 색달(色疸)이라고도 한다. 오래 지속되면 흑달이 된다.
·주달(酒疸) : 술 중독으로 소변불통·발열 따위의 증세를 일으키는 황달. 가슴이 몹시 답답하여 괴로워하고 코가 마르며 발바닥이 달아오르고 배가 그득하면서 입맛이 없다. 때로 메스꺼워 게우려 하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오지 않는다.
·황한(黃汗) : 황달의 한 가지. 열이 나고 누런 땀이 나서 옷이 물든다. 입은 마르지만 물은 당기지 않으며 때로 몸이 붓기도 한다.
곡달(穀疸)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황달(黃疸)의 하나. 풍한사(風寒邪)로 비(脾)가 손상되어 곡물을 소화시키지 못하여 위중(胃中)이 탁해지고 탁기(濁氣)가 아래로 흘러 소변이 통하지 않고 음(陰)이 그 한사(寒邪)에 손상되어 열이 방광에 흘러 발황(發黃)함. 눈과 몸이 누렇게 되고, 한열(寒熱)이 오가고, 음식을 먹으면 두현(頭眩), 심계(心悸), 심번(心煩), 흉복비만(胸腹痞滿), 소변불리(小便不利) 등이 따름.
질병처방 곡달환(穀疸丸)
대온중환(大溫中丸)
소온중환(小溫中丸)
우황산자(牛黃散子)
인진치자탕(茵蔯梔子湯)
인진탕(茵蔯湯)
자금단(紫金丹)[3]
침사환(鍼砂丸)
급황(急黃)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급성 황달. 황달의 위중한 단계. 본래 비위(脾胃)에 열이 쌓여서 곡기(穀氣)가 울증한 데에 다시 객기(客氣) 열독(熱毒)이 더해져 일어남. 몸과 눈이 갑자기 누렇게 되고 고열, 번갈(煩渴), 기천, 복창(腹脹) 등이 따름. 심하면 헛소리를 하면서 정신을 잃고, 코피가 나고, 변혈이 있으며, 또는 반진이 나오고, 복수(腹水)가 차며, 혀는 붉고(舌絳), 설태는 황조(黃燥)하며, 맥은 활(滑)·현(弦)·삭(數)함.
질병처방 만청자(蔓菁子)[7]
비달(脾疸)
계통 꿈(夢)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비(脾)와 관련된 황달(黃疸). 노곤하여 잠을 많이 잠.
질병처방 통초(通草)[1]
상한발황(傷寒發黃)
계통 상한(傷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상한때 몸, 얼굴, 눈에 황달이 오는 것. 상한에 한사(寒邪)가 양명경(陽明經)에 들어가 이열(裏熱)이 심하여 열이 막히면 유음(留飮)이 되어 흩어지지 못해 습(濕)과 열이 서로 뭉쳐 태음경맥(太陰經脈)이 훈증해서 발생함. 습이 성하면 어두운 황색이 되며, 열이 성하면 밝은 귤색이 됨. 대개 구갈(口渴), 소변불리(小便不利), 변비가 나타남. 눈의 흰자위가 미황색이 되고, 머리와 입언저리에 땀이 나면 발황(發黃)의 징조임.
질병처방 인진호탕(茵蔯蒿湯)
상한황달(傷寒黃疸)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상한때 몸, 얼굴, 눈에 황달이 오는 것. 상한때 양명경(陽明經)에 아주 심한 내열(內熱)이 몰려 수습(水濕)이 운화되지 않고 습열이 서로 결합해 태음경(太陰經)에 훈증해 생김. 습이 성하면 어두운 황색, 열이 성하면 밝은 황색을 띰. 구갈(口渴), 소변불리(小便不利), 대변비결(大便秘結) 등이 따름.
참고 상한론태음병(傷寒論太陰病)
질병처방 백오계(白烏鷄)
생총(生蔥)
인진대황탕(茵蔯大黃湯)
습열발황(濕熱發黃)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양황(陽黃)의 하나. 얼굴색이 어두컴컴한 황달. 습이 열보다 더 성하여 일어남. 열은 그다지 높지 않고, 사지가 침중(沈重)하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고, 소변이 잘 통하지 않고, 목이 마르나 물을 마시려 하지는 않고, 맥은 홍활(洪滑)하고 유력함.
질병처방 편축(萹蓄)[4]
시행황병(時行黃病)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역려발황(疫癘發黃). 온황(瘟黃). 황달의 하나. 심한 열이 훈증되어 습탁(濕濁)을 막아 일어남. 몸과 눈의 심한 발황, 고열, 정신혼미, 심번(心煩), 구건(口乾), 복창(腹脹), 협통(脇痛), 때로 출혈 증후와 발진도 나타남. 혀는 붉고, 설태가 누렇고 건조함. 전염성이 있고, 대단히 중하게 경과함.
질병처방 장달환(瘴疸丸)
여로달(女勞疸)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색달(色疸). 황달(黃疸)의 일종. 과도한 성교로 손상되어 혈이 아랫배에 축적되거나, 성교후 취하거나 포식하여 일어남. 몸이 누렇게 되고, 이마에 검은 빛이 돌고, 저녁 무렵 수족심열(手足心熱)과 오한이 나고, 아랫배가 팽만하고, 대변이 검고, 소변이 저절로 나오며, 아랫배에서 허리까지 아프기도 하고, 정신이 혼미하고 노권하며, 두목현훈(頭目眩暈)이 있고, 몸이 무겁고, 잠을 잘 못 자며, 눈알이 붉어짐. 황달의 후기에 나타나며, 오래되면 흑달(黑疸)이 됨. 간신양허(肝腎兩虛)에 어탁(瘀濁)을 겸한 증.
참고 금궤요략황달편(金{궤}要略黃疸篇)
질병처방 반초산(礬硝散)
석고산(石膏散)
진교음자(秦艽飮子)
오달(五疸)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황달(黃疸), 곡달(穀疸), 주달(酒疸), 여로달(女勞疸), 황한(黃汗)으로 나누거나 또는 황달, 곡달, 주달, 여로달, 흑달(黑疸)로 나눔.
참고 동의보감(東醫寶鑑)
질병처방 저지(猪脂)
오종황병(五種黃病)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황달(黃疸), 곡달(穀疸), 주달(酒疸), 여로달(女勞疸), 황한(黃汗) 등을 말함.
질병처방 수근(水芹)[4]
음황(陰黃)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습(濕)이 많고 열이 적은 황달. 양황(陽黃)이 오래되거나, 비(脾)가 한습(寒濕)하거나, 또는 한량(寒凉)한 약을 과용해 생김. 만성적으로 경과하며, 황달색이 선명치 않고, 사지가 무겁고 몸이 차며, 피부에 소름이 돋고, 흉비(胸痺)가 있고, 입맛이 없으며, 배가 창만(脹滿)하고, 몸을 구부려 눕고, 자한자리(自汗自利)가 있고, 소변이 붉고 적으며, 갈증이 나지만 물을 마시지는 않고, 심하면 구토하며, 신경이 피로하고, 혀의 색이 엷고, 설태는 기름때 같고, 맥은 침(沈)·세(細)·지(遲)함.
참고 경악전서(景岳全書)
질병처방 인진강부탕(茵蔯薑附湯)
인진귤피탕(茵蔯橘皮湯)
인진복령탕(茵蔯茯苓湯)
인진부자건강탕(茵蔯附子乾薑湯)
인진부자탕(茵蔯附子湯)
인진사역탕(茵蔯四逆湯)
인진오수유탕(茵蔯吳茱萸湯)
팔달(八疸)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황달(黃疸), 곡달(穀疸), 주달(酒疸), 여로달(女勞疸), 흑달(黑疸), 포달(胞疸), 풍황달(風黃疸), 습달(濕疸).
질병처방 과루근(瓜蔞根)[3]
황달(黃疸)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황병(黃病). 전신과 눈, 소변이 누렇게 되는 게 3증후임. 습열(濕熱)이 교결(交結)해 담열(膽熱)이 액설(液泄)되고 위(胃)의 탁기(濁氣)와 서로 섞여 땀으로 나가지 못하고 아래로도 배설이 안되어 훈증해 막혔다가 폐(肺)·비(脾)를 침입해서 방광으로 흘러들어가 소변이 누렇게 됨. 또 유행성 역기(疫氣)를 외감(外感)하거나, 음식과 성교 등으로 내상(內傷)되어서도 생김. 몸과 눈이 누렇게 되고, 전신이 무겁고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소변도 황색이며, 점차 여윔. 크게 양황(陽黃)과 음황(陰黃)으로 분류됨. 그 색이 선명하면 열이 이긴 것으로 양(陽)에 속하고, 색이 어두컴컴하면 습이 이긴 것으로 음(陰)에 속함. 역기(疫氣)로 생기면 진행 속도가 빠름. 허약한 사람이나 노인의 경우 맥이 허(虛)하고 변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면 고치기 어려움. 달독(疸毒)이 배에 들어가 천만(喘滿)하면 위험함.
질병처방 가감위령탕(加減胃苓湯)[2]
고호(苦瓠)[2]
과루근(瓜蔞根)[3]
납설수(臘雪水)[2]
녹반환(綠礬丸)
대맥묘(大麥苗)
도근(桃根)
도씨인진탕(陶氏茵蔯湯)
마황순주탕(麻黃醇酒湯)
만병원(萬病元)
부어(鮒魚)[3]
부화탕(敷和湯)
사보단(四寶丹)[1]
사보단(四寶丹)[2]
사보단(四寶丹)[3]
사보단(四寶丹)[4]
산장초(酸漿草)[3]
석고인진산(石膏茵蔯散)
온백원(溫白元)
이어(鯉魚)[2]
인진산(茵蔯散)
인진삼물탕(茵蔯三物湯)
인진호(茵蔯蒿)[1]
인진호(茵蔯蒿)[2]
인진환(茵蔯丸)
일청음(一淸飮)
정양탕(正陽湯)
조자녹반환(棗子綠礬丸)
차전초(車前草)[5]
첨과체(甛瓜蒂)
축비과체산(縮鼻瓜蔕散)
퇴황산(退黃散)
퇴황환(退黃丸)
필효산(必效散)[2]
황련산(黃連散)
황벽(黃蘗)
흑달(黑疸)
계통 황달(黃疸)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황달이 오래되어 얼굴에 검은 빛이 도는 것. 여로달(女勞疸), 주달(酒疸)을 잘못 치료하여 일어남. 여로달로 신기(腎氣)가 일어나면 이마가 검고, 발밑에 열이 나고, 방광이 당겨 소변이 저절로 나오고, 온 몸이 점차 검어지며 대변도 검고, 수고창(水鼓脹) 때처럼 배가 불러옴. 주달 후에 눈이 푸르면서 검고 약간 황색을 띠며, 심중(心中)이 얼얼하고, 대변이 검고, 피부가 불인(不仁)하고, 맥이 부약(浮弱)한 등은 신기(腎氣)가 상승해 사기(邪氣)가 성하고 정기(正氣)가 약해서임.
참고 금궤황달병(金{궤}黃疸病)
질병처방 왕과근(王瓜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