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술을 장기간에 걸쳐 습관적으로 마시는 동안 그만두려 해도 그만둘 수 없게 된 상태를 말한다. 알코올의존증·음주중독·술중독이라고도 한다. 간장 질환, 위장염 증상, 안면이나 코의 모세 혈관 확장, 일시적 기억상실, 판단장애, 정신적·도덕적 퇴폐행위 등을 일으키며, 술을 먹지 않으면 수전증·불안감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금단 증상을 일으키므로 계속 술을 찾게 된다.
상주(傷酒)
계통 | 내상(內傷)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주상(酒傷). 술을 과음해서 생긴 병증. 장기간의 음주로 비위(脾胃)를 상하고 음혈(陰血)이 작상(灼傷)되어 비신양허(脾腎兩虛)를 일으킴. 두통, 현훈, 오심, 구토, 시물전도(視物顚倒), 인후폐민(咽喉閉悶) 등이 있고 심하면 손발이 떨리거나 수축되며 혼수에 빠짐. 또, 비위가 상해 흉격비색(胸膈痞塞), 음식감소, 대변당설(大便溏泄) 등이 있음. 음주가 지나치면 징적(癥積), 황달, 고창 등이 생김. |
참고 | 증치요결(證治要訣) |
질병처방 | 갈근(葛根)[6] |
백배환(百杯丸) | |
주증황련환(酒蒸黃連丸)[3] | |
해주화독산(解酒化毒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