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가(血瘕) / 포(胞)

 동의보감에서만 "혈가(血瘕)"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혈가(血瘕)
계통 포(胞)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어혈괴(瘀血塊). 부인 팔가(八瘕)의 하나. 아랫배에 어혈이 몰려 점차 커지는 병증. 월경이 다 나오지 못했거나, 과식으로 혈이 경락에 머물러 장위의 밖에서 소복(少腹) 사이에 유착(留着)되고 횡골(橫骨) 밑에 적기(積氣)가 있어서 생김. 돌처럼 딴딴한 덩이가 생겨 아랫배가 당기며 아프고 점차 커지는데 이동감은 없음. 몸이 점차 여위고, 권태감이 있고 무력하며, 입맛이 없고, 생식기에 냉감(冷感)이 있고 아프며, 특히 좌골과 허리가 아파 바로 눕지 못함.
참고 소문음양론(素問陰陽論)
질병처방 귀출파징탕(歸朮破徵湯)
대황(大黃)[2]
도인전(桃仁煎)
사물조경탕(四物調經湯)
삼릉전(三稜煎)
삼릉전(三稜煎)[2]
입효산(立效散)[2]
증미사물탕(增味四物湯)[1]
지황통경환(地黃通經丸)
천금도인전(千金桃仁煎)
통경환(通經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