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머리와 얼굴에 나는 부스럼을 일컫는다. 두면창(頭面瘡)이라고도 한다. 머리와 얼굴이 벌겋게 되면서 가렵다가 구진이 돋고 그것이 터져서 진물이 나고 고름이 나오는데 옆으로 번져 나간다. 좀 나았다가 또 도지기가 반복된다. 심하면 머리 전체가 헐고 진물이 흐르며, 온몸에 퍼지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창번갈(痘瘡煩渴)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두창 때 열이 성해 진액을 손상하여 입속이 마르고 답답하며 물을 당김. 두창의 화독(火毒)이 수곡(水穀)을 달궈 진액을 만들어 장부(臟腑)를 관개(灌漑)하지 못하거나, 두창이 너무 조밀해 진액을 외설(外泄)해서 곪는 데에 쓰이고 진기(眞氣)를 자양하지 못해 생김. 2~3일 또는 4~5일 동안 증상에 따라 조처함. |
질병처방 | 감초탕(甘草湯)[3] |
오매탕(烏梅湯)[2] | |
홍화자탕(紅花子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