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남부 지방, 지리산, 함경도 | 채취기간 | 여름(꽃이삭이 반 정도 마른 때) |
키 | 3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높은 산의 양지바른 초원 | 성미 | 차며, 맵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실생ㆍ분주ㆍ꺾꽂이 | 1회사용량 | 8~10g |
약효 | 온포기ㆍ꽃이삭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꿀풀의 온포기ㆍ꽃이삭 |
잎
달걀을 닮은 피침형의 잎이 마주나는데 끝은 둔하며 밑은 쐐기 모양이거나 둥글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간혹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다.
꽃
7~8월에 짙은 자줏빛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짧은 원기둥 모양을 이루면서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부리는 입술꽃인데 윗입술꽃잎은 굽었고 아랫입술꽃잎은 넓다. 그리고 가운데 것은 넓고 둥글며 가는 톱니가 있다. 꽃받침도 입술 모양을 하고 있다. 마주 붙은 꽃턱잎은 막질이며 위쪽 꽃턱잎은 잎 모양이다.
열매
6~8월에 작은 견과가 황갈색으로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포기 전체에 가늘고 흰 털이 흩어져 난다. 줄기는 뭉쳐나는데 네모지고 곧게 서며 기는 가지가 없다. 유사종인 꿀풀에 비해 줄기가 매우 뭉쳐난다. 줄기 밑에서 짧은 새순이 나온다. 관상용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악성 종양과 간경을 다스리며, 방광경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