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익생양술에서만 "벚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수시(나무껍질), 6~7월(열매)
6~20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지, 마을 부근, 길가에 식재 성미 차며, 쓰다.
분류 낙엽 활엽 교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나무껍질 6~8g, 열매 15~25g
약효 나무껍질ㆍ열매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능수벚나무ㆍ분홍벚나무ㆍ좀벚나무ㆍ흰귀룽나무
어긋나며 길이 6~12cm의 달걀꼴 또는 달걀을 닮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급하게 뾰족해지고 밑은 둥글거나 약간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 또는 침 같은 겹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없으나 어릴 때에는 앞면에 털이 약간 있기도 하다. 어린잎은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란 잎의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을 띤 연한 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위쪽에 붉은 꿀샘이 2~4개 있다.
4~5월에 지름 2.5cm 정도인 분홍색 또는 흰색의 오판화가 잎보다 먼저 피는데 2~5개가 잎겨드랑이에 달려 산방 또는 총상 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는 길이 1.5~3cm로서 가늘고 털이 없으며 밑 부분에 꽃턱잎이 있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이고 수술은 40개 안팎이다. 꽃받침통 및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
6~7월에 길이 6~8mm의 둥근 핵과가 달려 붉은색에서 흑자색으로 익어 가는데 이것을 버찌라고 한다.
특징 및 사용
나무껍질은 검게 자줏빛을 띠는 갈색이고 옆으로 벗겨진다. 작은 가지에는 털이 없다. 방향성이 있다. 벚나무는 때로는 개벚나무와 구별하기가 곤란하지만 개벚나무는 톱니의 밑 부분이 넓어서 침처럼 되지 않는 점이 다르다. 관상용ㆍ약용ㆍ식용으로 이용된다. 열매인 버찌는 약간 떫기는 하지만 맛이 좋아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