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산부추"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9월(열매 성숙기) |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 성미 | 따뜻하며, 맵고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비늘줄기ㆍ주아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비늘줄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잎
뿌리에서 2~6개가 나와 비스듬히 서는데 길이 20~54cm, 나비 2~7mm의 선형으로서 밑 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표면은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잎을 자른 단면은 둔한 삼각형이며 지름 2~5mm이다.
꽃
8~9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꽃줄기 끝에서 많은 꽃이 조밀하게 달려 지름 3~4cm의 둥근 산형 꽃차례를 이룬다. 양성화이다. 꽃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1~2.2cm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이고 길이 4~5mm의 타원형이며 꽃턱잎은 넓은 달걀꼴이다. 수술은 6개인데 꽃덮이보다 길고 수술대 사이에는 작은 돌기가 있으며 꽃밥은 자주색이다.
열매
10월에 막질의 껍질에 싸인 삭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땅 속의 비늘줄기는 길이 2cm 안팎인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밑 부분과 더불어 마른 잎집으로 싸여 있고 겉껍질은 약간 두꺼우며 갈색이 돈다. 방향성이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계 질환과 통증을 다스리며, 신경계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