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꽃나무

 익생양술에서 "층꽃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난향초(蘭香草)/층꽃나무"로 처방에 사용됨
분포 남부 섬 지방 채취기간 7~8월(개화기)
30~6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 들, 밭 근처 성미 따뜻하며, 맵고 쓰다.
분류 낙엽 활엽 반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온포기 5~10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마주나며 길이 2.5~8cm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다. 뒷면은 회백색이고 샘점과 굽은 털이 촘촘하게 난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자줏빛이나 연한 분홍색 또는 흰 꽃이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모여 달려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댓잎피침형이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는데 겉에 털이 있고 밑 부분의 갈래 조각이 가장 크며 다시 실처럼 가늘게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과 더불어 꽃 밖으로 나오며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
10월에 거꿀달걀꼴의 편평한 분과가 달려 검게 익는다. 중앙에 3개의 능선이 있으며 씨의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층꽃풀이라고도 한다. 층층으로 핀 꽃 무더기가 계단 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작은 가지에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난향초(蘭香草) / 층꽃나무
라틴명 Caryopteridis Herba cum Radix
약재의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  (풍사(風邪)과 습사(濕邪)가 체내에 머물러 있다가 통증이 옮겨 다니는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임)
산어지해(散瘀止咳)  (어혈(瘀血)을 제거하고 기침을 멈추는 효능임)
성미 신(辛) , 온(溫)
약재사용처방 난향음자(蘭香飮子) /  소갈(消渴)
신공환(神功丸) /  치아감식(齒牙疳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