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익생양술에서 "꽃마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계장초(鷄腸草)/꽃마리"로 처방에 사용됨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개화기)
10~3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들이나 밭둑, 길가 성미 서늘하며, 쓰고 맵다.
분류 세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5~20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뭉쳐나서 옆으로 퍼지는데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길이 1~3cm의 긴 타원형 또는 긴 달걀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가 밑 부분의 것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4~7월에 하늘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중심부는 노란색이고 꽃대는 전갈 꼬리 모양이다. 꽃차례는 위쪽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핀다. 꽃부리는 지름이 2mm 정도이며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꽃이 진 후에도 남아 있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
짧은 자루가 있는 분과가 달려서 익으면 4개로 갈라지는데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위가 뾰족하다.
특징 및 사용
꽃따지ㆍ잣냉이라고도 한다. 줄기가 밑동에서 갈라져 여러 대가 한군데에서 나온 것같이 보인다. 전체에 잔털이 있다. 어린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계장초(鷄腸草) / 꽃마리
라틴명 Trigonotis Peduncularis Herba
약재의 효능 익인(益人)  (사람을 보익(補益)하는 효능임)
소종독(消腫毒)  (헌데나 부스럼을 없애는 효능임)
구풍(驅風)  (인체 내에 침입한 풍사(風邪)을 제거하는 효능임)
진통(鎭痛)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임)
성미 신고(辛苦) , 양(凉)
약재사용처방 계장초(鷄腸草)[1] /  소아적백리(小兒赤白痢)
계장초(鷄腸草)[2] /  소아적백리(小兒赤白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