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나무

 익생양술에서 "덧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삭조(蒴藋)/덧나무 뿌리"로 처방에 사용됨
분포 제주도 채취기간 연중
3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중턱 숲 속 성미 평온하며, 달고 쓰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실생ㆍ꺾꽂이ㆍ분주 1회사용량 6~12g
약효 나무껍질ㆍ꽃ㆍ잎ㆍ잔가지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당딱총나무ㆍ말오줌나무
마주나며 홀수 1회 깃꼴겹잎으로 2~4쌍의 작은 잎이 달린다. 작은 잎은 길이 7~10cm의 댓잎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뭉뚝하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에 엷은 황백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원추 꽃차례로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잎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자줏빛이다.
열매
6월에 동그란 핵과가 다닥다닥 열려 붉게 익는데 주름이 져 있다.
특징 및 사용
일본딱총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가지에 털이 없고 겨울눈의 끝이 날카롭다. 잎을 접골목엽(接骨木葉), 뿌리를 접골목근(接骨木根)이라 하며 약용한다. 관상수ㆍ공업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삭조(蒴藋) / 덧나무 뿌리
라틴명 Sambuci Radix
약재의 효능 거풍(祛風)  (안과 밖, 경락(經絡)및 장부(臟腑) 사이에 머물러 있는 풍사(風邪)를 제거하는 것임)
제습(除濕)  (습기(濕氣)를 제거하는 효능임)
활혈(活血)  (혈(血)의 운행을 활발히 하는 효능임)
산어(散瘀)  (어혈(瘀血)을 제거하는 효능임)
행혈(行血)  (치법의 하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서, 주로 어혈증(瘀血證)에 적용함.)
지혈(止血)  (출혈(出血)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속근골(續筋骨)  (뼈나 근육이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성미 감산(甘酸) , 온(溫)
주의사항 많이 복용하면 안됨.
약재사용처방 삭조(蒴藋)[1] /  은진(癮疹)
삭조(蒴藋)[2] /  징가(癥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