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

 익생양술에서 "두더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언서(鼴鼠)/두더지"로 처방에 사용됨
분포 전국 채취기간 봄~가을
9~18cm 취급요령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밭, 야산 성미 차며, 짜고 달다.
분류 포유류 독성여부 없다.
번식 태생 1회사용량 1마리 정도
약효 전체 사용범위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
특징 및 사용
쥐와 비슷하나 쥐보다 좀 크다. 앞 뒤 다리는 짧으나 발바닥이 넓고 커서 삽모양이며 발가락은 다섯개씩이다. 주둥이가 몹시 뾰족하여 땅속에서 굴을 파기에 알맞다. 몸빛은 암갈색 내지 흑갈색에 머리와 아랫면은 주황색이며 털은 비단처럼 부드럽다. 햇빛에 견디지 못하며 눈은 몹시 작지만 귀와 코가 예민하여 바깥의 적을 피할 수 있다. 땅속에 굴을 파고 사는데 뚫은 굴로 밤에 다니며 지렁이, 개구리, 달팽이, 거미, 곤충을 잡아먹는다. 5~6월에 낙엽 등으로 집을 짓고 2~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약으로 쓸 때는 봄~가을에 잡아 내장을 제거한 후 건조시키거나 또는 그대로 달여서 사용한다. 주로 호흡기, 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언서(鼴鼠) / 두더지
라틴명 Talpae Corpus
약재의 효능 해독(解毒)  (독성(毒性)을 풀어주는 효능임)
이기(理氣)  (행기해울(行氣解鬱), 강기조중(降氣調中), 보중익기(補中益氣)하여 기체(氣滯), 기허(氣虛), 기역(氣逆)등을 치료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
살충(殺蟲)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거풍(祛風)  (안과 밖, 경락(經絡)및 장부(臟腑) 사이에 머물러 있는 풍사(風邪)를 제거하는 것임)
성미 한(寒) , 함(鹹)
약재사용처방 언서(鼴鼠)[1] /  치루(痔瘻)음식창(陰蝕瘡)
언서(鼴鼠)[2] /  누창(瘻瘡)감창(疳瘡)
언서고(鼴鼠膏) /  악창(惡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