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蠐螬) / 굼벵이

 익생양술에서 "굼벵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제조(蠐螬) / 굼벵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채취기간 5~6월
35~40mm 취급요령 그늘에 말려 가루내어 쓴다.
생지 땅속, 썩은 나무등걸 성미 약간 짜며, 차다.
분류 딱정벌레목 풍뎅이의 유충 독성여부 있다.
번식 나비의 애벌레 1회사용량 2~4g(1~2마리)
약효 전체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특징 및 사용
다리를 사용하지 않고 등으로 기어가기 때문에 반대로 기어간다고 한다. 등으로 기어가지 않는 것은 진짜 굼벵이가 아니며 뽕나무, 버드나무에 나서 새하얀 것이 좋다. 5~6월에 땅속 혹은 퇴비를 뒤집어 잡는다. 낮은 평지나 집주위에 똥과 거름(풀 썩은 것)이 있는 곳에 있다. 그늘에 말린 다음 찹싹과 같이 볶아 누렇게 되면 검은 티끌은 버리고 입과 몸뚱이를 가루내어 쓴다. 부자와 같이 사용을 금한다. 통풍이 있을 때는 굼벵이 7마리+감초 20g+유황 2g+물 약 3g을 술에 담갔다가 말린 다음 1번에 1숫가락씩 1일 3회 복용한다.
제조(蠐螬) / 굼벵이
라틴명 Holotrichia
약재의 효능 파혈(破血)  (어혈을 비교적 독하고 강한 거어약(袪瘀藥)을 사용하여 없애는 방법임)
행어(行瘀)  (활혈약(活血藥)과 이기약(理氣藥)을 같이 써서 어혈(瘀血)을 없애는 치료법임.)
산결(散結)  (맺힌 것을 푸는 효능임)
통유(通乳)  (유즙을 소통시켜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성미 미온(微溫) , 유독(有毒) , 함(鹹)
약전기재 한국생약규격집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밀몽화산(密蒙花散)[1] /  내장(內障)
제조(蠐螬)[1] /  예장(翳障)청맹(靑盲)
제조(蠐螬)[2] /  후비(喉痺)
제조(蠐螬)[3] /  어혈협통(瘀血脇痛)
제조(蠐螬)[4] /  적백유진(赤白遊疹)
제조(蠐螬)[5] /  파상풍(破傷風)
제조(蠐螬)[6] /  감창(疳瘡)누창(瘻瘡)
제조(蠐螬)[7] /  타박상(打撲傷)족위(足痿)
제조(蠐螬)[8] /  족위(足痿)
제조(蠐螬)[9] /  소아단독(小兒丹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