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황해도 이남 | 채취기간 | 연중 |
키 | 6~9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기슭의 양지, 마을 부근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분류 | 낙엽 활엽 소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30~40g |
약효 | 잔가지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잎
3갈래로 갈라진 것과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달걀꼴인 것이 있다. 3갈래로 갈라진 잎은 끝이 둔하고 밑이 둥글다. 달걀꼴인 잎은 양 끝이 뾰족하다. 크기는 길이 6~10cm, 나비 3~6cm이며 앞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융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25mm이며 털이 있다.
꽃
5~6월에 노르무레한 단성화가 두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암수딴그루이다. 긴 타원형인 수꽃이삭에는 황색의 작은 꽃들이 많이 모여 달리고, 작은 털이 빽빽이 퍼져 있다. 암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타원형이다. 수꽃은 3~5개의 꽃덮이 조각과 4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4개의 꽃덮이 조각과 2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열매
9월에 상과가 달려 홍적색으로 익는다. 작은 열매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는데 둥근 모양이고 육질이다.
특징 및 사용
굿가시나무ㆍ활뽕나무라고도 한다. 가지는 흑갈색이고 가시가 있으며 작은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을 자수엽(柘樹葉), 껍질을 자목피(柘木皮), 열매를 자수과(柘樹果)라고 한다. 공업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을 날로 먹는다. 잎은 양잠 사료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열매는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의 통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