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두(蟾頭) / 두꺼비

 익생양술에서 "두꺼비"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섬두(蟾頭) / 두꺼비"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채취기간 봄~가을
6~12cm 취급요령 날것 또는 말려 쓴다.
생지 습지, 산야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양서류 독성여부 있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전체 0.15~0.3g
약효 전체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독성이 강하므로 주의해서 사용한다.
특징 및 사용
언뜻 보기에는 개구리처럼 생겼으나 온몸에 혹처럼 우툴두툴한 돌기가 많이 솟아 있다.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몸의 2.5배 가량인데 물갈퀴가 약간 있다. 몸빛은 흑갈새의 등에 검은 무늬가 있다. 지렁이와 작은 곤충을 먹고 낮에는 돌이나 풀 밑에 숨는다. 적을 만나면 몸을 팽창시켜 후두부의 등 위에 융기한 피부샘에서 흰 젖 같은 독액을 분비한다. 산란기에는 무논, 하천, 늪 등에 모여들지만 평소에는 습지에서 생활한다. 약으로 쓸 때는 환제나 산제로 하거나 고제로 만들어 사용한다. 주로 운동계, 순환계, 피부과 질환을 다스린다.
섬두(蟾頭) / 두꺼비 머리
라틴명 Bufonis Caput
약재의 효능 건비소감(健脾消疳)  (비(脾)를 튼튼하게 하고 감(疳)을 없애는 효능임)
약재사용처방 오감보동원(五疳保童元) /  오장감(五臟疳)
풍감환(風疳丸) /  간허작목(肝虛雀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