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神麴) / 밀

 익생양술에서 "밀"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신국(神麴) / 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6~7월
1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밭에 재배 성미 따뜻하며, 달다.
분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7~12g
약효 열매의 싹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며 길이 13~15cm, 나비 1~2cm의 가늘고 긴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인데 끝이 점차 좁아지고 뒤로 처진다. 양면에 털이 없고 평행맥이 있다. 잎집의 위쪽 가장자리에는 흰색의 부속물이 있어 줄기를 감싼다. 잎귀와 잎혀의 발달은 보리보다 못하다.
5월에 길이 6~12cm인 방추형의 꽃이삭이 줄기 끝에 달리는데 수상 꽃차례로 긴 수염을 달고 핀다. 꽃이삭에는 20개 안팎의 마디가 있고 마디마다 1개의 작은 이삭이 어긋나는데 이 작은 이삭에는 1쌍의 호영(護穎) 속에 4~5개의 꽃이 있으나 여무는 것은 2~3개, 때로는 4~5개이다. 꽃은 아침부터 피기 시작하지만 오후에 가장 많이 핀다. 한 이삭에서는 상단 3분의 1 부근의 작은 이삭에서, 1개의 작은 이삭에서는 맨 밑의 것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개화 시간은 20~90분, 한 이삭의 개화 기간은 3~4일, 한 포기의 개화 기간은 8일 안팎이다.
열매
6~7월에 푸른 영과가 달려 점차 누렇게 익어 가는데 그 열매를 밀이라 한다. 씨는 타원형이고 씨눈이 있는 쪽에 깊은 골이 져 있으며 씨눈의 반대쪽에는 곧게 선 털이 있다. 크기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길이 5~6mm, 나비 3mm, 두께 2~3mm 정도의 것이 많다.
특징 및 사용
소맥ㆍ진맥(眞麥)ㆍ참밀이라고도 한다. 싹이 틀 때 3개의 씨뿌리가 나오고 나중에 7~8개가 된다. 원뿌리는 보리보다 더 깊이 들어가므로 수분ㆍ양분의 흡수력이 강하여 가뭄이나 척박한 토양에도 잘 견딘다. 줄기는 2~3대가 같이 모여나와 곧게 서는데 마디가 길고 표면이 밋밋하다. 가지는 없으며 속이 비어 있다. 줄기는 보리와 비슷하나 보리보다 빳빳하여 넘어지면 일어서는 성질이 보리보다 약하다. 공업용(제면ㆍ제빵ㆍ제과)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또한 간장ㆍ된장ㆍ누룩의 원료로 쓰이며 밀기울은 좋은 사료가 된다. 밀짚은 모자ㆍ방석 등의 가공 재료로 많이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싹을 틔워 그냥 쓰거나 말린 것을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나무를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 및 소화기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간증과 조갈증을 다스린다.
신국(神麴) / 신곡
라틴명 Massa Medicata Fermentata
약재의 효능 행기(行氣)  (기를 잘 돌게 하는 방법을 말함.)
화담(化痰)  (담(痰)을 삭이는 방법을 말함)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건비(健脾)  (비(脾)가 허(虛)한 것을 보(補)하여 운화기능(運化機能)이 약화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난위(暖胃)  (온위산한(溫胃散寒)이라고도 부르며 성질이 따뜻하거나 더운 약으로 위한증(胃寒證)을 치료하는 치법임.)
소식(消食)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임)
도체(導滯)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임.)
청열(淸熱)  (열기를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으로 식히는 효능임)
회유(回乳)  (젖이 다시 나오게 하는 효능임)
하태(下胎)  (출산을 돕는 효능임)
작용부위 비(脾) , 위(胃)
성미 감(甘) , 신(辛) , 온(溫)
약전기재 한국생약규격집
주의사항 비음허위화성자(脾陰虛胃火盛者)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임산부는 조금만 먹어야 함.
약재사용처방 가감목향산(加減木香散) /  손설(飱泄)
가감보화환(加減保和丸) /  식상(食傷)숙식(宿食)
가감위령탕(加減胃苓湯)[1] /  부종(浮腫)
가미기출환(加味枳朮丸) /  위심통(胃心痛)식적(食積)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1] /  매핵기(梅核氣)기담(氣痰)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3] /  매핵기(梅核氣)
가미시평탕(加味柴平湯) /  비괴(痞塊)
가미월국환(加味越麴丸) /  울증(鬱證)
가미자주환(加味磁朱丸) /  안목혼암(眼目昏暗)
가미평위산(加味平胃散) /  식상(食傷)
가자산(訶子散)[3] /  심비통(心脾痛)
갈화해정탕(葛花解컲湯) /  주상(酒傷)
감적병(疳積餠) /  오장감(五臟疳)
개결도인환(開結導引丸) /  각기(脚氣)
개울도기탕(開鬱導氣湯) /  복통(腹痛)
건비환(健脾丸) /  식상(食傷)
건위보화원(健胃保和元) /  식상(食傷)
계비원(啓脾元) /  비위불화(脾胃不和)불능식(不能食)
곡신원(穀神元) /  식상(食傷)
과루환(瓜蔞丸) /  식적수(食積嗽)
곽향평위산(藿香平胃散) /  비위허약(脾胃虛弱)구토(嘔吐)
관음산(觀音散) /  만경풍(慢驚風)
관중진식환(寬中進食丸) /  내상비위증(內傷脾胃證)불사식(不思食)
관중환(寬中丸) /  적취(積聚)
광출궤견탕(廣朮潰堅湯) /  복창(腹脹)중만(中滿)대소변불통(大小便不通)
국궁환(麴芎丸) /  습설(濕泄)
국얼기출환(麴蘖枳朮丸) /  식상(食傷)
국얼원(麴蘖元) /  주벽(酒癖)
국출원(麴朮元) /  서설(暑泄)
국출환(麴朮丸) /  유음(留飮)탄산(呑酸)숙식(宿食)
궁귀환(芎歸丸) /  장풍(腸風)장독(臟毒)
귤감산(橘甘散) /  담수(痰嗽)
기실도체환(枳實導滯丸) /  상식(傷食)
내소산(來甦散) /  난산(難産)인사불성(人事不省)
내소산(內消散) /  식적(食積)
녹반환(綠礬丸) /  황달(黃疸)
대금음자(對金飮子) /  주상(酒傷)식상(食傷)
대산우원(大山芋元) /  노손(勞損)비위허약(脾胃虛弱)
대안환(大安丸) /  식적(食積)
도씨평위산(陶氏平胃散) /  식적(食積)
두구귤홍산(豆蔲橘紅散) /  식상(食傷)
맥천탕(麥天湯) /  식비(食痺)오심(惡心)구토(嘔吐)
목향견현환(木香見睍丸) /  상식(傷食)
목향기각환(木香枳殼丸) /  탄산(呑酸)적취(積聚)
목향도체환(木香導滯丸) /  상식(傷食)
반하백출천마탕(半夏白朮天麻湯) /  담궐두통(痰厥頭痛)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  창만(脹滿)
백출복령탕(白朮茯苓湯) /  식비(食痺)
별갑환(鱉甲丸) /  학모(瘧母)해학(痎瘧)
보비탕(補脾湯)[2] /  만경풍(慢驚風)
보화환(保和丸)[1] /  적취(積聚)비괴(痞塊)
보화환(保和丸)[2] /  식적(食積)주적(酒積)
보화환(保和丸)[3] /  식적(食積)주적(酒積)
복령반하탕(茯苓半夏湯)[3] /  식비(食痺)
봉강환(蜂薑丸) /  주수(酒嗽)
비아환(肥兒丸) /  감질(疳疾)
비화음(比和飮) /  구토(嘔吐)
산사국출환(山査麴朮丸) /  비설(脾泄)
삼두해정탕(三豆解컲湯) /  주상(酒傷)
삼령장비원(蔘苓壯脾元) /  비위허한(脾胃虛寒)
삼릉소적환(三稜消積丸) /  식적(食積)
삼릉전원(三稜煎元)[2] /  육적(肉積)
삼릉화적환(三稜化積丸) /  적취(積聚)
삼보기출환(三補枳朮丸) /  열중(熱中)
삼인총백산(三因蔥白散) /  방광병(膀胱病)한산(寒疝)
삼출건비탕(蔘朮健脾湯) /  식상(食傷)
삼출탕(蔘朮湯) /  비위허약(脾胃虛弱)식후혼곤(食後昏困)
삼황기출환(三黃枳朮丸) /  상식(傷食)
서죽당화담환(瑞竹堂化痰丸) /  주담(酒痰)
소감환(消疳丸) /  오감(五疳)
소식산(消食散) /  식적(食積)
소식청울탕(消食淸鬱湯) /  조잡(嘈雜)
소식환(消食丸) /  숙식(宿食)식적(食積)유적(乳積)
소온중환(小溫中丸) /  곡달(穀疸)
소적보중환(消積保中丸) /  비괴(痞塊)
소적정원산(消積正元散) /  담음(痰飮)기혈응체(氣血凝滯)식적(食積)
순기화중탕(順氣和中湯)[2] /  반위(反胃)조잡(嘈雜)구토(嘔吐)
승양순기탕(升陽順氣湯)[1] /  전광(癲狂)노기상간(怒氣傷肝)
승양순기탕(升陽順氣湯)[2] /  노권(勞倦)내상(內傷)중기부족(中氣不足)
승양제습탕(升陽除濕湯)[2] /  허설(虛泄)
시호억간탕(柴胡抑肝湯) /  과거독음치병(寡居獨陰致病)
신국(神麴)[2] /  설리(泄痢)
신국(神麴)[3] /  숙식(宿食)
신국(神麴)[4] /  사태불하(死胎不下)
신국주(神麴酒) /  좌섬요통(挫閃腰痛)
신달탕(腎疸湯) /  신달(腎疸)
신법반하탕(新法半夏湯) /  한담(寒痰)
신효산(神效散)[2] /  냉심통(冷心痛)
아위원(阿魏元) /  식적(食積)
아위환(阿魏丸)[1] /  육적(肉積)식적(食積)
안중조기환(安中調氣丸) /  반위(反胃)
양위진식탕(養胃進食湯) /  비위허약(脾胃虛弱)
양유방(釀乳方)[1] /  만경풍(慢驚風)
양혈좌간환(養血佐肝丸) /  산후협통(産後脇痛)
연라환(連蘿丸) /  비괴(痞塊)현훈(眩暈)조잡(嘈雜)
오감소식원(五疳消食元) /  오감(五疳)
오백환(烏白丸) /  주적(酒積)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1] /  전광(癲狂)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2] /  졸중풍(卒中風)
운림윤신환(雲林潤身丸) /  내상비위증(內傷脾胃證)
월국보화환(越麴保和丸) /  울증(鬱證)
월국환(越麴丸) /  울증(鬱證)
육미삼릉환(六味三稜丸) /  담적(痰積)
육신환(六神丸) /  이질(痢疾)
육울탕(六鬱湯)[2] /  육울(六鬱)
음학환(陰瘧丸) /  해학(痎瘧)야발음학(夜發陰瘧)
이국원(二麴元) /  불사식(不思食)내상비위증(內傷脾胃證)
이신교제단(二神交濟丹) /  허로(虛勞)
이향환(二香丸) /  호산(狐疝)
익위승양탕(益胃升陽湯)[1] /  붕루(崩漏)
익위승양탕(益胃升陽湯)[2] /  내상(內傷)
인삼황기탕(人蔘黃芪湯)[3] /  옹저번갈(癰疽煩渴)
자비환(滋脾丸) /  식상(食傷)
저백환(樗柏丸) /  소변백탁(小便白濁)
전갈관음산(全蝎觀音散) /  만경풍(慢驚風)
정전가미이진탕(正傳加味二陳湯) /  식담(食痰)
정향투격탕(丁香透膈湯) /  열격(噎膈)
조자녹반환(棗子綠礬丸) /  황반(黃胖)황달(黃疸)
조중건비환(調中健脾丸) /  비설(脾泄)
증미이진탕(增味二陳湯) /  탄산(呑酸)
진인화철탕(眞仁化鐵湯) /  징가(癥瘕)현벽(痃癖)
창련탕(蒼連湯) /  탄산(呑酸)
천궁육계탕(川芎肉桂湯) /  어혈요통(瘀血腰痛)
천금소벽환(千金消癖丸) /  벽괴(癖塊)
천금양비원(千金養脾元) /  반위(反胃)열격(噎膈)
청기화담환(淸氣化痰丸)[2] /  주적(酒積)식적(食積)담음(痰飮)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 /  중갈(中暍)
청울산(淸鬱散) /  위심통(胃心痛)
청조탕(淸燥湯) /  탄탄(癱瘓)양각위연(兩脚痿軟)
청화활담환(淸火豁痰丸) /  울담(鬱痰)
초두구환(草豆蔲丸) /  심흉통(心胸痛)
추기양혈환(推氣養血丸) /  산후협통(産後脇痛)
충화보기탕(沖和補氣湯) /  마목(麻木)
치달벽일방(治疸癖一方)[2] /  달벽(疸癖)
치황달희끽생미일방(治黃疸喜喫生米一方) /  희끽생미(喜喫生米)
침사환(鍼砂丸) /  주달(酒疸)곡달(穀疸)
침향강기산(沈香降氣散) /  기울협통(氣鬱脇痛)
태화환(太和丸) /  비위허약(脾胃虛弱)
퇴금환(褪金丸) /  황종(黃腫)
파결산(破結散) /  영류(瘿瘤)
파적도음환(破積導飮丸) /  담적(痰積)
팔미이중환(八味理中丸) /  비위허한(脾胃虛寒)복창(腹脹)
평간순기보중환(平肝順氣保中丸) /  조잡(嘈雜)탄산(呑酸)
평위지유탕(平胃地楡湯) /  변혈(便血)
포황고(蒲黃膏) /  졸이롱(卒耳聾)
해울조위탕(解鬱調胃湯) /  기울(氣鬱)
해울화중탕(解鬱和中湯) /  흉비통(胸痞痛)
해조산견환(海藻散堅丸) /  기영(氣癭)나력(瘰癧)마도창(馬刀瘡)
해청환(海靑丸)[1] /  담설(痰泄)
향각환(香殼丸)[2] /  식상(食傷)
향귤병(香橘餠) /  초생토유(初生吐乳)
향릉환(香稜丸) /  오적(五積)육취(六聚)
향사평위산(香砂平胃散)[2] /  식울(食鬱)
활신환(活腎丸) /  목신(木腎)
황과루환(黃瓜蔞丸) /  식적담수(食積痰嗽)
황기인삼탕(黃芪人蔘湯) /  중갈(中暍)
황련소비환(黃連消痞丸) /  흉비통(胸痞痛)
후박전(厚朴煎) /  하혈(下血)변혈(便血)
후장환(厚腸丸) /  유식적체(乳食積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