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瓦松) / 바위솔

 익생양술에서 "바위솔"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와송(瓦松) / 바위솔"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가을
10~3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 속의 바위 위 성미 서늘하며, 시고 쓰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측지(側枝) 1회사용량 8~15g
약효 뿌리를 제거한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꿩의비름ㆍ기린초ㆍ돌나물ㆍ 둥근바위솔의 온포기
잎은 육질이고 두꺼우며 주로 녹색이지만 더러는 자주색 또는 분백색을 띠는데 다닥다닥 어긋나서 마치 기왓장을 포갠 것처럼 보인다. 뿌리잎은 방석처럼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같이 된다. 원줄기에는 잎자루가 없는 잎이 다닥다닥 달리는데 여름철에 나오는 뿌리잎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모양은 댓잎피침형이다.
9월에 꽃자루가 없는 흰 꽃이 수상 꽃차례로 줄기 끝에 빽빽이 달려 피는데 아래쪽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점차 위쪽으로 올라간다. 꽃턱잎은 댓잎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과 꽃받침 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인데 꽃잎보다 길고 꽃밥은 붉은색이지만 점차 검은색으로 변한다. 씨방은 5개이다.
열매
10월에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5개이다.
특징 및 사용
경천(景天)ㆍ와송(瓦松)ㆍ와화(瓦花)ㆍ일년송(一年松)ㆍ작엽하화(昨葉荷花)ㆍ신탑ㆍ탑송ㆍ지부지기라고도 한다. 오래 된 기와 지붕에서 잘 자라는데 그 모습이 소나무 잎이나 송화ㆍ솔방울을 닮았다 하여 와송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줄기는 곧게 자란다. 꽃대가 나타나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촘촘하던 잎들은 모두 줄기를 따라 올라가며 느슨해진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나면 죽는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생즙이나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숯가루로 만들어 뿌리거나 짓이겨 붙인다.
와송(瓦松) / 바위솔
라틴명 Orostachydis Herba
약재의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열독(熱毒) 병증을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이르는 말임.)
이습소종(利濕消腫)  (소변을 통하게 하여 하초(下焦)에 막힌 습사(濕邪)를 제거하여 부종을 가라앉히는 효능임)
지혈(止血)  (출혈(出血)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생미발(生眉發)  (눈썹이 나게 하는 효능임)
통부녀경락(通婦女經絡)  (부녀자의 경락을 소통키는 효능임)
살충(殺蟲)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폐(肺)
성미 산고(酸苦) , 양(凉)
약전기재 한국생약규격집
약재사용처방 각독탕(却毒湯) /  치루(痔瘻)
세감탕(洗疳湯) /  하감창(下疳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