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향(甲香) / 소라

 익생양술에서 "소라"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갑향(甲香) / 소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한국, 일본, 중동 채취기간 연중
지금 8cm 취급요령 탕으로 하여 쓴다.
생지 연안 성미 차며, 달다.
분류 원시복족목 연체동물 독성여부 없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적당량
약효 속살, 껍질 사용범위 장복해도 무방하다.
특징 및 사용
먹이에 따라 껍데기의 색깔이 변한다. 갈조류만 먹으면 황색, 석회조와 홍조류 등을 같이 먹으면 흑색이다. 내장 부분은 생식선인데 녹색은 암컷, 흰 것은 수컷이다. 소랏과에 속하는 나사조개의 하나로 몸이 원뿔 모양이다. 껍데기의 표면은 암청색이고 안쪽은 흰빛으로 진주색의 광택이 나며, 크고 작은 뿔 모양의 돌기가 많이 있고 입은 둥근 달걀 모양이다. 간조선 부근의 1~2m 깊이에 살고 밤에 해초를 먹으며 여름에 녹색 알을 낳는다. 살은 식용이고 껍데기는 자개, 단추, 바둑돌 등의 재료로 이용된다. 야행성으로 산란기는 겨울철이다. 파도가 험한 먼바다의 것은 돌기가 나지만 물결이 잔잔한 환경에서 자란 것은 돌기가 생기지 않는다.
갑향(甲香) / 소라 껍질
라틴명 Turbinis Concha
약재의 효능 화기(和氣)  (기(氣)를 조화시키는 효능임)
청신(淸神)  (여름에 습열사에 상해서 온 몸이 늘어지고 나른하며 정신이 흐리멍덩한 것을 다스리는 효능임)
지리(止痢)  (이질(痢疾)을 치료하는 효능임)
통림(通淋)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을 없애고 결석(結石)을 제거하며, 소변 볼 때 깔깔하면서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나가지 않는 병증을 제거하는 방법임)
성미 평(平) , 함(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