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개화기 |
| 키 | 40~8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습지, 냇가, 밭의 습한 곳 | 성미 | 평온하며, 맵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6~12g |
| 약효 | 잎ㆍ줄기ㆍ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털여뀌ㆍ범꼬리ㆍ개여뀌의 온포기 |
잎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길이 3~12cm, 나비 1~3cm의 댓잎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작은 샘점이 많다. 표면에 털은 없다. 턱잎은 잎집처럼 생기고 막질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
6~9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피는데 밑으로 처지는 길이 5~10cm의 수상 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4~5조각이며 연한 녹색이지만 끝 부분에 붉은빛이 돌고 샘점이 있다. 꽃잎은 없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며 씨방은 타원형이다.
열매
8~9월에 거꿀달걀꼴의 수과가 달려 검게 익는데 꽃받침에 싸여 있다.
특징 및 사용
수료ㆍ택료ㆍ천료(川蓼)ㆍ버들여뀌ㆍ해박ㆍ수홍화(水紅花)ㆍ홍료자초(紅蓼子草)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홍갈색 또는 홍자색을 띠고 많은 가지가 갈라지는데 털은 없다. 유사종으로 잎이 가늘고 열매의 길이가 짧은 것을 가는여뀌라 한다. 뿌리를 수료근(水蓼根), 온포기를 수료라 한다. 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잎과 줄기는 짓이겨 풀어서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데 여뀌즙을 풀면 물고기 아가미 신경이 마비되어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잎은 몹시 매워 조미료로도 쓴다. 매운맛 때문에 매운여뀌ㆍ맵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위장병과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