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적어골(烏賊魚骨) / 오징어

 익생양술에서 "오징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오적어골(烏賊魚骨) / 오징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채취기간 연중
몸길이 30~40cm 취급요령 null
생지 바다 성미 따뜻하며, 달다.
분류 연체동물 두족류 독성여부 없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null
약효 전체, 뼈 사용범위 null
특징 및 사용
오징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을 총칭한다. 오징어, 갑오징어, 왜오징어 등이 있으며 몸길이는 30~40cm, 몸은 원추형이고 적갈색의 작은 얼룩점이 많다. 지느러미는 세모꼴이고 다리는 열 개인데, 그 중 두개는 현저하게 커 먹이를 잡는데 쓴다. 발에는 두 줄의 흡반이 있으며 먹주머니를 가지고 있어 위급할 때 항문으로 부터 먹을 뿜어낸다. 몸빛은 신축할 때나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하나 대체로 암갈색이고 죽은 것은 희게 변한다. 난류에 떼를 지어 살며 어린 물고기, 새우 등을 잡아 먹는다. 여름철에 한천질(寒天質)로 쌓인 30~40개씩의 알 덩어리를 바닷말 등에 산란한다. 1년 내에 성숙하며 산란 후 은어처럼 죽는다.
오적어골(烏賊魚骨) / 오징어뼈
라틴명 Sepiae Os
약재의 효능 거한습(祛寒濕)  (한습(寒濕)을 제거하는 효능임)
제산(制酸)
지혈(止血)  (출혈(出血)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염창(斂瘡)  (창(瘡)을 아물고 수렴시키는 효능을 가리키는 용어임.)
선통혈맥(宣通血脈)
살소충(殺小蟲)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익정(益精)  (정기(精氣)를 보익(補益)하는 효능임)
영인유자(令人有子)  (부인을 임신시키게 한다는 의미를 가리키는 용어임.)
통경락(通經絡)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신(腎)
성미 미온(微溫) , 함(鹹)
주의사항 혈병(血病), 다열(多熱)이 있으면 복용하지 말 것.
독성 Herb causes allergic reaction 1).
1) Chang H.M. et al., Advances in chinese medicinal research, world scientific pub. Co., Singapore, 117, 1984.
약재사용처방 노감석(爐甘石) /  풍안유루(風眼流淚)
백룡산(白龍散)[1] /  농이(膿耳)
보궁환(補宮丸) /  백음(白淫)백대(白帶)
생기산(生肌散)[2] /  옹저(癰疽)
생기산(生肌散)[4] /  일체창(一切瘡)
석결명산(石決明散)[2] /  정예(釘翳)
오적골환(烏賊骨丸) /  혈고경폐(血枯經閉)
오적어골(烏賊魚骨)[1] /  혈고(血枯)누혈(漏血)혈붕(血崩)
오적어골(烏賊魚骨)[2] /  부예내장(浮翳內障)
오적어골(烏賊魚骨)[3] /  음식창(陰蝕瘡)소호가통(小戶嫁痛)
오적어골(烏賊魚骨)[4] /  소아이질(小兒痢疾)
저성산(抵聖散) /  농이(膿耳)
환정자금단(還睛紫金丹) /  난현풍(爛弦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