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團魚) / 자라

 익생양술에서 "자라"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단어(團魚) / 자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채취기간 연중
30cm 내외 취급요령 탕으로 하여 쓴다.
생지 저수지, 댐, 강 성미 평온하며, 짜다.
분류 파충류 독성여부 없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적당량
약효 전체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특징 및 사용
거북목 자라과의 파충류로 하천이나 저수지, 강, 댐 등에 산다. 성체의 길이는 약 30cm이고 등의 길이는 17~18cm 정도이다. 모양은 거북과 비슷하나 등껍데기가 동그스름하고 가운데는 단단한 골질이며 가장자리는 무른 골질이다. 배는 연한 황색 또는 흰색이며, 어린 개체에는 4~5개의 검은 무늬가 있다. 몸빛은 무르죽죽한 회갈색으로 꼬리는 짧고 목이 긴데, 부리는 길고 뽀족하다. 네 다리는 크고 짧으며 발에는 3개씩의 발톱이 있다. 자라의 등딱지를 별갑(별갑)이라고 한다. 살 맛이 좋으며 피는 보강제(補强劑)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푹 고아서 복용한다. 보신용으로 좋다.
단어(團魚) / 자라
라틴명 Amydae Caro
약재의 효능 자음(滋陰)  (음기(陰氣)를 기르는 효능임)
양혈(凉血)  (한랭(寒冷)한 약물을 사용하여 혈분(血分)에 열(熱)이 성(盛)한 것을 치료하는 효능임)
보부족기(補不足氣)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장수발(長鬚髮)  (수염과 털을 기르는 효능임)
보음(補陰)  (음기(陰氣)를 보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비(脾) , 폐(肺)
성미 감(甘) , 평(平)
주의사항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 것.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단어산(團魚散) /  골증(骨蒸)
보수단(補髓丹)[2] /  허로이수(虛勞羸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