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향(母丁香) / 정향나무

 익생양술에서 "정향나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모정향(母丁香) / 정향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9월~다음해 3월
1~3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기슭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4g
약효 꽃봉오리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이거나 거의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면은 맥이 약간 들어가고 뒷면에 돌출한 주맥 위에 흰 털이 빽빽이 난다.
5월에 연한 자홍색 또는 적자색 꽃이 지난해에 나온 묵은 가지 끝에서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받침은 자줏빛이 돈다. 꽃부리는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며 가장자리가 4개로 갈라져 옆으로 퍼진다.
열매
9월에 길이 9~12mm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끝이 둔한 타원형이며 겉에 갈색의 껍질눈이 드문드문 흩어져 있다.
특징 및 사용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개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룬다. 가지는 회갈색이며 껍질눈이 여기저기 흩어져 나 있다. 1개의 꽃을 옆에서 보면 丁자로 보이고 향기가 높다 하여 정향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유사종으로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정향나무라 한다. 동남아시아 열대 지방의 몰루카 제도가 원산지인 정향(丁香)과는 종류가 다른 나무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나무의 껍질을 정향피(丁香皮)라 한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장과 신장을 다스린다.
모정향(母丁香) / 정향나무 열매
라틴명 Eugeniae Fructus
약재의 효능 온중산한(溫中散寒)  (중초(中焦)를 따뜻하게 하여 한사(寒邪)를 제거하는 효능임)
강역(降逆)  (기가 치솟은 것을 내리는 효능임)
지통(止痛)  (통증(痛症)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오수(烏鬚)  (수염을 검게 하는 효능임)
영인신향(令人身香)  (인체에서 향기가 나게 하는 효능임.)
성미 신(辛) , 온(溫)
독성 The LD50 of Caryophylli Flos in mice is 1.6 g/kg (oral), 5 g/kg in dogs, and 19.3 g/kg in rats. Animals given this herb can developmsymptoms of hematuria and mucosal necrosis and die from paralysis.1).
1) Huang, K.C., The pharmacology of Chinese herbs II, CRC press, 1999.
약재사용처방 가려륵환(訶黎勒丸)[1] /  휴식리(休息痢)
관음원(觀音元) /  장학(瘴瘧)
토뇌환(兎腦丸) /  난산(難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