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회(魚膾) / 조기

 익생양술에서 "조기"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어회(魚膾) / 조기"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서해 연안 채취기간 4~10월
30~40cm 취급요령 탕으로 하여 쓴다.
생지 바다 성미 평안하며, 달다.
분류 농어목 바닷물고기 독성여부 없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적당량
약효 전체 사용범위 장복해도 유익하다.
특징 및 사용
머리속에 은황색으로 빛나는 2개의 돌이 박혀 있어 석수어라고도 한다. 우리가 흔히 조기라고 부르는 어종은 참조기, 보구치, 수조기, 조기, 석어, 흰조기, 석어수 등으로 부른다. 황강달이도 황세기, 황석수어, 조기 등으로 부르고 있다. 조기라고 부르는 세 어종의 구분은 매우 모호한데, 그 까닭은 참조기의 치어가 조금 자라면 황강달이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참조기는 몸이 통통하고 머리는 반원 모양이며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 입술은 붉고 아가미 안쪽이 까맣다. 큰 것이 30cm 정도로 셋 중에서 가장 작다. 수조기는 비늘이 다소 붉은색을 띤 옆줄 위쪽에 검은색 띠가 있다. 40cm 정도이다. 부세는 머리모양이 삼각형이며, 비늘이 촘촘하고 매끄럽다. 배 쪽이 황금색이다. 50cm 정도이다. 잘못 쓰면 풍과 담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얼굴이 벌건 사람이 많이 먹으면 부르섬이 생길 수도 있다.
어회(魚膾) / 조기
라틴명 Piscis Caro
약재의 효능 온보(溫補)  (보법의 일종. 온성(溫性)을 가진 보익약으로 허한증(虛寒證)을 치료하는 방법.)
거랭(去冷)  (서늘한 기운을 제거하는 방법임.)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기양도(起陽道)  (기혈(氣血)이 체표(體表)로 퍼져 생리기능이 원활하도록 하는 음양(陰陽)의 양적(陽的)인 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임)
보요각(補腰脚)  (허리와 다리를 보하는 효능임)
이대소장(利大小腸)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임)
제방광수(除膀胱水)  (방광(膀胱)에 고인 수기(水氣)를 제거하는 효능임)
명목(明目)  (눈을 밝게 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신(腎) , 위(胃)
성미 감(甘) , 평(平)
주의사항 많이 먹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