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계(小薊) / 조뱅이

 익생양술에서 "조뱅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소계(小薊) / 조뱅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봄~가을
25~5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빈터, 밭둑, 길가 성미 서늘하며, 달다.
분류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2~24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꼬리조팝나무ㆍ가는잎조팝나무의 온포기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쓰러져 없어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둔하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와 더불어 가시 같은 털이 나 있어 거칠고 딱딱한 느낌이 든다. 줄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없어지고 잎이 작아진다.
5~8월에 지름 3cm 정도의 붉은 자주색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산형 꽃차례로 달려 핀다. 암수딴포기의 단성화이다. 수꽃은 길이 17~20mm, 암꽃은 길이 26mm 정도이고 흰 털로 덮인다. 꽃차례받침은 종 모양으로 생겼다. 꽃턱잎 조각은 8줄로 배열하며 바깥 것이 가장 작다.
열매
9~10월에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다. 갓털은 결실기에 28㎜까지 길어진다.
특징 및 사용
조방가시ㆍ조방가새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순이 나와 곧게 서서 자란다. 줄기에 줄이 지고 자줏빛이 돌며 위쪽에서 가지가 듬성듬성 갈라진다. 위쪽에 가는 백색 털이 나 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유사종으로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조뱅이라 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온포기를 소계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거나 술을 담가서 사용하며, 생즙을 내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을 보하며, 혈증을 다스린다.
소계(小薊) / 조뱅이
라틴명 Cephalonoplosi Herba
약재의 효능 양혈(凉血)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하는 치법.)
지혈(止血)  (출혈(出血)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파어(破瘀)  (어혈을 강하게 깨뜨려서 제거하는 효능임)
소종(消腫)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임)
퇴열(退熱)  (열기를 제거하는 효능임)
보허(補虛)  (허한 것을 보하는 효능임)
양정(養精)  (정(精)을 보태어 주는 효능임)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하식(下食)  (소식(消食)과 유사한 용어로 먹은 것을 아래로 내리는 효능임)
익혈제열(益血除熱)  (혈(血)을 보익(補益)하고 열(熱)을 없애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심(心)
성미 감고(甘苦) , 양(凉)
주의사항 비위허약(脾胃虛弱), 설사소식자(泄瀉少食者)는 복용하지 말 것.
약재사용처방 당귀산(當歸散)[1] /  부인요혈(婦人尿血)
대소계(大小葪) /  일체혈질(一切血疾)
소계(小薊)[1] /  적백대하(赤白帶下)붕루(崩漏)
소계(小薊)[2] /  침음창(浸淫瘡)
소계(小薊)[3] /  금창(金瘡)
소계산(小薊散) /  치뉵(齒衄)
소계음자(小薊飮子)[1] /  요혈(尿血)
십회산(十灰散)[1] /  구혈(嘔血)토혈(吐血)객혈(喀血)수혈(嗽血)
십회산(十灰散)[2] /  허로(虛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