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복령(土茯苓) / 청미래덩굴

 익생양술에서 "청미래덩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토복령(土茯苓) / 청미래덩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가을~이듬해 봄(뿌리)
2~3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지의 숲 가장자리 성미 평온하며, 달다.
분류 낙엽 활엽 덩굴나무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0~12g
약효 열매ㆍ뿌리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는데 길이 3~12cm, 나비 2~10cm의 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 5~7개의 맥이 있고 질이 두꺼우며 윤기가 난다. 잎자루는 길이 7~20mm로 짧다. 잎 밑동에 나는 턱잎은 칼집 모양으로 유착하며 끝이 덩굴손으로 된다.
5월에 황록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뒤로 젖혀져서 말린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씨방은 3실이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
9~10월에 지름 1cm 정도의 둥근 장과가 달려 빨갛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명감나무ㆍ망개나무ㆍ종가시나무ㆍ청열매덩굴ㆍ매발톱가시라고도 한다. 굵은 뿌리줄기는 딱딱하고 회갈색이며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마디마다 굽으며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잎을 금강엽(金剛葉), 열매를 금강과(金剛果)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명감 또는 망개라고 하며 먹을 수 있고 약재로도 사용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무치고 잎은 쌈으로 먹는다. 잔뿌리는 한줌씩 동여 솔을 만든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김을 쐬거나 닦아낸다.
토복령(土茯苓) / 청미래덩굴 뿌리
라틴명 Smilacis Glabrae Rhizoma
약재의 효능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지설(止泄)  (설사(泄瀉)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
해독(解毒)  (독성(毒性)을 풀어주는 효능임)
통리관절(通利關節)  (관절의 기운을 소통시키고 운동을 원활히 하는 효능임)
이소변(利小便)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소종독(消腫毒)  (헌데나 부스럼을 없애는 효능임)
강근골(强筋骨)  (근육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한다는 뜻임)
불기(不飢)  (배고픔을 없게 하는 효능임)
해홍분은주독(解汞粉銀朱毒)  (경분(輕粉)과 은주(銀朱)의 독 즉 수은 중독을 해독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위(胃)
성미 감담(甘淡) , 유독(有毒) , 평(平)
약전기재 중국약전
주의사항 줄기뿌리
약재사용처방 복령탕(茯苓湯)[2] /  천포창(天疱瘡)양매창(楊梅瘡)
삼황패독산(三黃敗毒散) /  천포창(天疱瘡)양매창(楊梅瘡)
선유량탕(仙遺粮湯) /  양매창(楊梅瘡)경분독(輕粉毒)
선유량환(仙遺粮丸) /  양매창(楊梅瘡)
소종유량탕(消腫遺粮湯) /  양매창(楊梅瘡)
창이산(蒼耳散)[3] /  아장선(鵝掌癬)
환골산(換骨散) /  천포창(天疱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