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료(大蓼) / 털여뀌

 익생양술에서 "털여뀌"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대료(大蓼) / 털여뀌"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8~10월(열매 성숙기)
1~2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길가, 빈터 성미 서늘하며 맵다.
분류 한해살이풀 독성여부 있다.
번식 1회사용량 6~12g
약효 뿌리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여뀌ㆍ개여뀌
어긋나며 길이 10~26cm, 나비 7~15cm의 넓은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잎집처럼 생기고 막질이며 끝에 녹색의 작은 잎이 달리기도 한다.
7~8월에 붉은 색으로 피는데 원줄기 위쪽에서 나오는 가지 끝에서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빽빽하게 달려 밑으로 드리운다. 길이 3~4mm인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이 없다. 수술은 8개인데 꽃받침보다 길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
8~10월에 둥근 쟁반처럼 생긴 흑갈색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에 싸여 있다.
특징 및 사용
노인장대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긴 털이 나 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꽃을 홍초화(葒草花), 열매를 수홍자(水葒子)라 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가루를 뿌리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 질환과 피부 종독을 다스린다.
대료(大蓼) / 털여뀌
라틴명 Polygoni Orientalis Herba
약재의 효능 거풍이습(祛風利濕)  (풍(風)을 제거하고 습(濕)을 내리는 효능임)
제비기(除痺氣)  (비(痺)를 제거하는 효능임)
생기육(生肌肉)  (기육(肌肉)을 새로 생기게 하는 효능임.)
성미 신(辛) , 양(凉) , 유독(有毒)
약재사용처방 대료(大蓼) /  열갈(熱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