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근(葡萄根) / 포도나무

 익생양술에서 "포도나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포도근(葡萄根) / 포도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8~9월
4∼5m 취급요령 날것으로 쓴다.
생지 밭에 재배 성미 따뜻하며, 달다.
분류 낙엽 활엽 덩굴나무 독성여부 있다.
번식 꺾꽂이ㆍ접붙이기 1회사용량 뿌리 5g, 열매 30∼60g
약효 뿌리ㆍ열매 사용범위 오래 써도 몸에 이롭다.
어긋나며 둥근 심장 모양의 홑잎이고 대개 손바닥처럼 3∼5갈래로 갈라지는데 패여 들어간 모양은 그 정도나 유무가 다양하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덩굴손은 마디에서 잎과 마주나는데 마디에 연속적으로 붙는 것과 두 마디 간격으로 붙는 것이 있다.
5∼6월에 황록색 또는 엷은 녹색의 오판화가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송이 모양으로 많이 달려 핀다. 양성화 외에 수꽃과 암꽃의 구별이 있는 것과 암수딴그루인 것도 있다. 꽃잎은 5개이지만 위쪽이 서로 붙어 있으며 밑 부분이 갈라져서 떨어진다. 양성화는 씨방 상위의 암술과 더불어 보통 5개의 수술을 갖는다.
열매
8∼10월에 동글동글한 액과가 많이 달려 익는다. 열매 껍질의 빛깔은 자흑색ㆍ홍적색ㆍ황록색ㆍ암홍색 등으로 변화가 많고 열매의 모양도 구형ㆍ타원형ㆍ방추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크기 또한 다양하다. 열매 안에 4개 정도의 씨가 들어 있으며 빛깔은 흑자색ㆍ적색ㆍ녹색 등 다양하다. 씨가 없는 품종도 있다.
특징 및 사용
포도ㆍ포도덩굴이라고도 한다. 덩굴은 길게 뻗어 퍼져 나가며 가지가 많다.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휘감아 기어오른다. 과수로서 세계 제1위의 생산량을 보이며 거의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열매를 포도라 하며 단맛과 신맛이 있어 날로 먹거나 말려서 건포도를 만들고 주스ㆍ잼으로 가공하여 먹는다. 포도주는 포도의 과즙을 알코올로 발효시킨 과실주인데 분홍색이나 황록색으로 익은 포도를 원료로 하여 만든 것이 백포도주, 자흑색으로 익은 포도를 이용한 것이 적포도주이다. 줄기는 단단하고 질기므로 지팡이로 쓰기에 좋고 장식 기둥으로도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날로 먹는다. 또는 술을 담가 두고 쓴다.
포도근(葡萄根) / 포도나무 뿌리
라틴명 Vitis Radix
약재의 효능 제풍습(除風濕)  (풍습(風濕)의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효능임.)
이소변(利小便)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성미 감삽(甘澁) , 평(平)
약재사용처방 포도근(葡萄根)[1] /  구얼(嘔呃)
포도근(蒲萄根)[2] /  자상충심(子上衝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