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골(虎頭骨) / 호랑이뼈

 익생양술에서 "호랑이뼈"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호두골(虎頭骨) / 호랑이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국내 멸종 채취기간 연중
1.7~2.5m 취급요령 뼈만을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깊은 산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맹수류 독성여부 없다.
번식 태생 1회사용량 6~9g
약효 뼈와 살 사용범위 해롭지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특징 및 사용
배면은 갈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불규칙한 흑색 및 황색의 반문이 있고 아랫부분은 백색 바탕에 흑색 무늬가 있다. 귀는 작고 짧다. 눈은 둥글고 머리는 원형으로 넓다. 뼈는 모두 양용되나 경골을 중히 여기며 호골을 고아서 얻은 교질을 호골교(虎骨膠)라 한다. 살은 호육(虎肉), 지방유는 호골(虎骨), 등은 호등(虎騰), 신은 호신(虎腎), 위는 호두라 하여 약용한다. 약으로 쓸때에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호두골(虎頭骨) / 호랑이 머리뼈
라틴명 Tigridis Capitis Os
약재의 효능 정통(定痛)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건근골(健筋骨)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임)
진경(鎭驚)  (발작 등의 증상을 진정시키는 효능임)
거풍한(祛風寒)  (풍한(風寒)을 제거하는 효능임)
제사(除邪)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효능임)
수풍(搜風)  (내풍(內風)을 제거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신(腎)
성미 신(辛) , 온(溫)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벽사고(辟邪膏) /  중악(中惡)
이자건살귀원(李子建殺鬼元)[2] /  귀매(鬼魅)시주(尸注)사수(邪祟)
호두골(虎頭骨) /  온학(溫瘧)
회춘벽사단(回春辟邪丹) /  부인귀교(婦人鬼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