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맨드라미

 익생양술에서 "개맨드라미"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청상자(靑箱子)/개맨드라미 씨"로 처방에 사용됨
분포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 채취기간 가을(열매 성숙기)
80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밭둑, 길가 성미 약간 차며, 쓰다.
분류 한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8~15g
약효 씨ㆍ꽃줄기ㆍ잎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맨드라미의 씨ㆍ꽃줄기ㆍ잎
어긋나며 길이 5~18cm, 나비 1~2.5cm의 댓잎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꼴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의 밑부분이 밑으로 처지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7~8월에 붉은색 또는 엷은 홍색으로 핀다. 양성화이다. 가지 끝과 줄기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는데 여러 개의 자잘한 꽃이 모여난다. 꽃잎은 없고, 5조각인 꽃받침은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꽃이 진 뒤에 흰색을 띤다. 수술은 5개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9~10월에 모서리가 있는 달걀꼴의 포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가로로 열려 그 속에서 여러 개의 씨를 낸다.
특징 및 사용
들맨드라미ㆍ청상ㆍ야계관(野鷄冠)ㆍ계관화라고도 한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부드러우며 흔히 밑동에서 가지를 치고 곧게 선다. 전체에 털이 없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와 잎을 청상화서(靑箱花序)라 하고 씨는 강남조 또는 청상자라 하여 약재로 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증을 다스리며, 심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
청상자(靑箱子) / 개맨드라미 씨
라틴명 Celosiae Semen
약재의 효능 명이목(明耳目)  (눈과 귀를 밝게 하는 효능임)
거풍열(祛風熱)  (풍열(風熱)을 제거하는 효능임)
보뇌수(補腦髓)  (뇌수(腦髓)를 보하는 효능임)
청간화(淸肝火)  (간화(肝火)를 식혀주는 효능임)
익근골(益筋骨)  (근골(筋骨)을 보익(補益)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성미 고(苦) , 양(凉)
약전기재 중국약전 , 한국생약규격집
독성 Low / toxic class of herbaceous folk medicine.(toxic; active but toxic, cautious/very toxic, at small dose, usually used for emergency cas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결명원(決明元)[1] /  예막차정(藝膜遮睛)
고본환정환(固本還睛丸) /  난현풍(爛弦風)예막차정(藝膜遮睛)
대명부광산(大明復光散) /  내장(內障)예막(翳膜)
만청자환(蔓靑子丸) /  안목혼암(眼目昏暗)
밀몽화산(密蒙花散)[2] /  두후생예막(痘後生瞖膜)
본사방양간원(本事方羊肝元) /  내장(內障)청맹(靑盲)
서각산(犀角散) /  추정안(墜睛眼)
석결명산(石決明散)[1] /  선라풍(旋螺風)해정(蟹睛)
선화산(蟬花散)[1] /  예막(翳膜)안목적종(眼目赤腫)유루(流淚)
웅황예산(雄黃銳散) /  호혹(狐惑)
청상자(靑箱子)[1] /  간실열(肝實熱)
청상자(靑箱子)[2] /  청맹(靑盲)
팔미환정산(八味還睛散) /  산예(散翳)내장(內障)
환정환(還睛丸)[3] /  안병(眼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