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나무

 익생양술에서 "상수리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상두자(橡斗子)/도토리"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상실(橡實)/도토리"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상실각(橡實殼)/도토리 껍질"로 처방에 사용됨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열매 성숙기
20~25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쓴다.
생지 산기슭 양지바른 곳 성미 따뜻하며, 쓰고 떫다.
분류 낙엽 활엽 교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20~30g
약효 열매 사용범위 약으로 쓸 경우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도토리나무의 열매
어긋나며 길이 10~20cm의 긴 타원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는데 엽록소가 없어 흰색을 띤다. 표면은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12~16쌍의 측맥이 있다. 앞면과 잎자루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여러 세포로 된 황갈색의 누운 털이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1~3cm이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꼬리 모양을 한 미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암수한그루이다. 수꽃이삭은 어린가지 밑 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려 밑으로 처지고 암꽃이삭은 어린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달려 곧게 선다. 수꽃에는 5개로 갈라진 꽃덮이와 8개 안팎의 수술이 있다. 암꽃이삭에는 1~3개의 암꽃이 달리는데 꽃은 꽃차례받침에 싸이고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
이듬해 10월에 지름 2cm 정도의 둥근 견과가 달려 다갈색으로 익는다. 이 열매를 도토리 또는 상수리라 한다. 도토리를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깍정이[包鱗] 끝은 길게 뒤로 젖혀진다.
특징 및 사용
상목(橡木)ㆍ참나무ㆍ도토리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흑색으로 갈라져 있고 가지는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작은 가지에 잔털이 있으나 자라면 없어진다. 잎이 밤나무 잎과 비슷하지만 톱니 끝에 엽록체가 없는 점이 다르다. 나무껍질을 골피(骨皮), 열매를 상실이라 한다. 공업용ㆍ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에는 탄수화물과 녹말이 많아 예전에는 구황식품으로 널리 이용되었으며 지금도 가루로 만들어 주로 묵과 떡을 만들어 먹는데 참나뭇과에 속하는 갈참나무ㆍ굴참나무ㆍ물참나무 등의 열매는 모두 같은 용도로 쓰인다. 재목은 단단하여 건축재ㆍ가구재 등 용도가 다양하며 숯의 재료로 으뜸 간다. 잎은 누에를 기르는데 쓰기도 하였다. 약으로 쓸 때는 껍질을 제거하고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상두자(橡斗子) / 도토리
라틴명 Querci Fructus
약재의 효능 삽장(澁腸)  (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
고탈(固脫)  (탈진된 상태를 회복시키는 효능임)
지사(止瀉)  (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후장위(厚腸胃)  (장(腸)과 위(胃)를 두텁게 하여 그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임)
충기(充飢)  (기육을 충만하게 영양하는 효능임)
비건인(肥健人)
작용부위 대장(大腸) , 비(脾) , 신(腎)
성미 고삽(苦澁) , 미온(微溫)
약재사용처방 상두자(橡斗子) /  누창(瘻瘡)감창(疳瘡)
상실(橡實) / 도토리
라틴명 Querci Fructus
약재의 효능 삽장(澁腸)  (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
고탈(固脫)  (탈진된 상태를 회복시키는 효능임)
지사(止瀉)  (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후장위(厚腸胃)  (장(腸)과 위(胃)를 두텁게 하여 그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임)
충기(充飢)  (기육을 충만하게 영양하는 효능임)
비건인(肥健人)
작용부위 간(肝) , 대장(大腸) , 신(腎)
성미 고삽(苦澁) , 미온(微溫)
약전기재 한국생약규격집
약재사용처방 상실(橡實)[2] /  설사(泄瀉)
상실각(橡實殼) / 도토리 껍질
라틴명 Querci Exocarpium
약재의 효능 수렴(收斂)  (넓게 펼쳐진 기운을 안으로 모으는 것을 말하는 것임)
지혈(止血)  (출혈(出血)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성미 삽(澁) , 온(溫)
주의사항 곱게 찧어 초초(炒焦)하거나 소존성(燒存性)하여 갈아서 씀.
약재사용처방 상실각(橡實殼) /  붕중(崩中)대하(帶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