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痼冷) / 상한(傷寒)

동의보감에서만 "고냉(痼冷)"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고냉(痼冷)
계통 |
상한(傷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진양부족(眞陽不足)으로 체내에 음한사(陰寒邪)가 오랫동안 잠복한 데서 발생되는 병증. [삼인극일병증방론(三因極一病證方論)] <고랭적열증치(痼冷積熱證治)>에서 "고랭은 한사에 적중되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진기(眞氣)가 이미 약하여 위기(胃氣)가 실(實)하지 못한데다가 날것과 얼음 따위의 찬 음식을 먹어 장위가 허한하여 음(陰)이 이미 멈추어 뭉쳤는데 양이 능히 바로잡지 못하니 물똥[洞泄]을 싸고 소변이 자주 나오며 맑은 콧물이 많이 나고 구토하며 게거품을 물고 수곡(水穀)이 소화되지 않으며 덜덜 떠는데, 모두 양이 허하고 음이 성하기 때문이다.(痼冷者, 中寒也. 多因眞氣旣微, 胃氣不實, 復啖生冷冰雪之屬, 致腸胃虛寒, 陰旣停凝, 陽不能正, 大便洞泄, 小便頻幷, 鼻多淸涕, 嘔吐涎沫, 水穀不化, 灑灑淅淅, 皆陽虛陰盛之所爲也.)"라고 하였다. |
질병처방 |
가감백통탕(加減白通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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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이중탕(加味理中湯)[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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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단(金液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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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제고(代灸塗臍膏)[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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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靈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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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내복단(至聖來復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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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한산(衝寒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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