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䐜脹) / 창만(脹滿)

 익생양술에서 "흉협고만(胸脇苦滿)"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진창(䐜脹)"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괴로운 증상이다. 여기서 흉협은 앞가슴과 양쪽 옆구리를 말한다. 흉협고만은 간담 경맥의 기능 장애로 담화가 가슴에 몰려 생긴다. 흔히 소양병(少陽病 : 소양경에 생긴 병증)이나 울증 때 나타난다. 명치에서부터 양 옆구리에 걸쳐 긴장감과 저항이 느껴지고 압통(壓痛)이 있다. 명치 부위에도 그득한 감이 있어 답답한 상태이다.
진창(䐜脹)
계통 창만(脹滿)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윗배가 창만(脹滿)한 병증. 한사(寒邪)가 중초(中焦)에 있어서 생기면 음식이 소화되지 않음. 습사(濕邪)로 비(脾)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기면 권태감이 있고 뼈마디가 아프며 몸이 무거움.
질병처방 목향순기탕(木香順氣湯)
오수유탕(吳茱萸湯)[3]
침향교태환(沈香交泰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