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위(胃)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위와 십이지장과의 경계 부분인 유문부(幽門部) 에 많이 발생한다. 불규칙적으로 명치끝에서 통증이 일며 위가 항상 꽉 차 있는 듯한 팽만감이 든다. 위통·식욕부진·트림·체중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하리(下痢)가 지속되거나 하리와 변비가 번갈아 지속되고 숨을 쉬면 악취가 풍기는 경우도 있다. 토한 것이나 대변 등에 피가 섞여 나오는 수가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별 증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뚜렷한 증상을 말할 수 없다. 주로 40대 전후에 많이 일어난다. 변이 검은 경우에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한 정설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고 일반적인 만성 위장병과 비슷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반위(反胃)
| 계통 | 내상(內傷) / 잡병편(雜病篇) |
| 원인과 증상 | 위반(胃反). 번위(飜胃). 먹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토하는 데서 이름이 붙음. 발한(發汗) 등으로 양기(陽氣)가 미약하고 격기가 허하면 맥이 삭(數)한데, 삭맥이면 객열이 되어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위중(胃中)이 허랭해서 위기(胃氣)에 여유가 없어 아침에 먹으면 저녁에 토함. 또 위한비약(胃寒脾弱)으로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여 숙식(宿食)이 정체하여 일어나기도 함. 식후에 냉연(冷涎)이 끊이지 않고, 심하(心下)가 창만(脹滿)하고, 아침에 먹으면 저녁에, 저녁에 먹으면 아침에 토하며, 음식이 전혀 소화되지 않고, 기운이 없고, 설담(舌淡)하고, 맥은 세(細)하며 무력(無力)함. |
| 질병처방 | 갈호(蝎虎) |
| 구담(狗膽) | |
| 구미평위환(狗米平胃丸) | |
| 구선탈명단(九仙奪命丹) | |
| 귤피(橘皮)[5] | |
| 노우구중연(老牛口中涎) | |
| 대황탕(大黃湯)[2] | |
| 마박아(馬剝兒) | |
| 묘태의(猫胎衣) | |
| 반하(半夏)[5] | |
| 방합(蚌蛤)[2] | |
| 방합분(蚌蛤粉) | |
| 부자산(附子散)[2] | |
| 사자조중탕(四子調中湯) | |
| 삼일승기탕(三一承氣湯)[3] | |
| 생강(生薑)[9] | |
| 순(蓴)[3] | |
| 순기화중탕(順氣和中湯)[2] | |
| 신기산(神奇散)[1] | |
| 안위탕(安胃湯) | |
| 안중조기환(安中調氣丸) | |
| 앵자속(罌子粟) | |
| 여뇨(驢尿) | |
| 우유(牛乳)[6] | |
| 위(蝟) | |
| 유홍단(硫汞丹) | |
| 윤장고(潤腸膏) | |
| 인삼(人蔘)[6] | |
| 적석지(赤石脂)[2] | |
| 전라(田螺)[4] | |
| 정생단(定生丹) | |
| 즉어(鯽魚)[5] | |
| 천금양비원(千金養脾元) | |
| 탈명단(奪命丹)[2] | |
| 태창환(太倉丸) | |
| 활석(滑石)[2] | |
| 황단(黃丹)[3] | |
| 회생양위단(回生養胃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