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옹저(五發癰疽) / 옹저(癰疽)

 익생양술에서 "종기(腫氣)"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오발옹저(五發癰疽)"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피부에 생기는 큰 부스럼이다. 종(腫)·종물(腫物)이라고도 한다. 털구멍이 포도상 구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피부 깊은 곳까지 미친 경우이다. 먼저 털구멍 위로 좁쌀 같은 것이 솟아올랐다가 점차 화농(化膿)하여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면서 강한 통증이 오게 된다. 그 다음에는 종기가 터져 속에 있던 고름이 나오면 부기가 빠지고 통증도 없어지면서 자연히 낫지만,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오발옹저(五發癰疽)
계통 옹저(癰疽)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오발(五發). 다섯 곳에 발생하는 옹저. 발뇌(發腦), 발빈(發鬢), 발미(發眉), 발이(發頤), 발배(發背) 등을 말함. 외감육음(外感六淫), 내상칠정(內傷七情), 식상(食傷), 외상(外傷) 등으로 열독(熱毒)이 몰려 생김. 옹저의 국소적 증상에 두통, 오심, 오한, 발열, 기천(氣喘), 경련 등이 따름.
질병처방 당귀강활탕(當歸羌活湯)
독승산(獨勝散)[2]
승양익위산(升陽益胃散)[2]
오향산(五香散)
태을고(太乙膏)
현령산(玄靈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