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톳 / 외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가래톳"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변독(便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변옹(便癰)"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가래톳은 허벅다리 기부(基部)의 림프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을 말한다. 벌레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거나 또는 갑자기 심한 다리 운동이나 등산을 하는 경우에, 허벅지 오금에 가래톳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걸음걸이에도 많은 장애가 온다. 대개 하루, 이틀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그 안에 통증이 오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변독(便毒)
계통 옹저(癰疽)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횡현(橫痃). 소복하(少腹下)와 서혜부(鼠蹊部)에 생긴 멍울. 성교에 너무 힘을 썼거나, 혹은 욕정을 참고 배설하지 못하여 정(精)과 혈(血)이 뭉쳐 중도(中途)에 막혀 있거나, 심하게 화를 내어 간(肝)을 손상하여 경락에 기혈이 막혀 생기거나, 양매창이 전염되어 생기기도 함. 살구씨 만한 멍울이 생겨 점차 커져 오리알 만해지고 딴딴하며 아프고 미열(微熱)이 있으며 붉지는 않음. 한열(寒熱)이 오가고, 터지면 잘 아물지 않아 어구(魚口)가 됨.
질병처방 소독음(消毒飮)[2]
채명단(寨命丹)
변옹(便癰)
계통 옹저(癰疽)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혈산(血疝), 변독(便毒)과 같음. 왼쪽 서혜부(鼠蹊部)에 생긴 옹저(癰疽). 성교에 너무 힘을 썼거나, 혹은 욕정을 참고 배설하지 못하여 정(精)과 혈(血)이 뭉쳐 중도(中途)에 막혀 있거나, 심하게 화를 내어 간(肝)을 손상하여 경락에 기혈이 막혀 생기거나, 양매창이 전염되어 생기기도 함. 초기에 살구씨 만하다가 커져 오리알 만해지고 몹시 딴딴하며 벌겋게 붓고 화끈거리며, 아프거나 아프지 않으며 열도 나지 않음. 곪아서 터진 후 구멍이 잘 아물지 않아 생선 주둥이 같다 해서 어구(魚口) 또는 어구창이라고 함.
질병처방 모려대황탕(牡蠣大黃湯)
소방산(蘇方散)
신기산(神奇散)[2]
쌍해산(雙解散)[2]
옥촉산(玉燭散)[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