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탁(赤濁) / 비뇨기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적탁(赤濁)"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오줌이 벌겋고 흐린 증상이다. 간에 질환이 있으면 간세포에서 혈액 응고 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코피나 잇몸 출혈이 자주 있고, 몸에 축적된 빌리루빈(등황색 내지 적갈색의 담즙 색소. 간에서 대사되어 담즙 속으로 배출된다. 이것이 혈액 속에 증가하면 황달을 일으킨다)은 일부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오줌이 진한 색을 띤다. 동의 고전에는 심혈이 허하거나 하초에 습열이 몰려 적탁이 생긴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