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추창(走皮趨瘡) / 부스럼(諸瘡)

 익생양술에서 "습진(濕疹)"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주피추창(走皮趨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개선충(疥癬蟲 : 옴벌레) 등에 의하여 살갗에 생기는 염증이다. 홍반(紅斑)·구진(丘疹)·작은 물집 등이 생기며 가렵고 짓무르는데, 지방분이 많이 분비되는 머리·얼굴 부분에 주로 생긴다. 습진이 생기면 우선 비듬이 많아지고 좁쌀 같은 작은 융기가 돋아나 헐었다가 그 위에 딱지가 앉는데 손톱으로 긁거나 하면 유해 독성에 의해 악화된다. 머리에 생기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발진과 수포가 생긴 환부에 진물이 나며 몹시 가렵고 헐게 된다. 주로 비만형의 체질에 생기기 쉬운 피부병의 일종이다.
·미란(靡爛) : 습진의 환부가 짓무르고 허는 증상.
·겸창(賺瘡) : 종아리 부위에 생기는 고치기 어려운 부스럼의 한 가지. 습진의 일종이다.
주피추창(走皮趨瘡)
계통 부스럼(諸瘡)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어린이의 창양(瘡瘍). 심화(心火)가 있는 데에 비습(脾濕)이 응체(凝滯)하거나 풍사(風邪)를 받아 풍습화가 피부에 막혀 일어남. 신생아의 뺨, 목에 콩알에서 매실 만한 헌데가 여럿 나서 가렵고 아픔. 점차 양쪽 귀, 머리, 손등에 퍼지고 붉어지며 붓고 진물러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앉음. 만약 입가에서 나와 팔다리로 퍼지면 경증이고, 팔다리에서 입가로 들어오면 중증임. 침음창(浸淫瘡)과 비슷함.
참고 의학입문(醫學入門)
질병처방 치주피추창일방(治走皮皺瘡一方)[1]
치주피추창일방(治走皮皺瘡一方)[2]
치주피추창일방(治走皮皺瘡一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