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염(齒齦炎) / 치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치은염(齒齦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골조풍(骨槽風)"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아상종통(牙床腫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아선(牙宣)"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아치감닉창(牙齒疳䘌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풍치(風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잇몸에 발생한 염증이다. 치육염(齒肉炎)이라고도 한다. 입 안이 불결하면 치석·이쑤시개·쇠붙이 등에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게 된다. 부적합한 칫솔이나 약품·담배 등의 강한 자극도 원인이 된다. 잇몸이 붓고 통증이 있으며 심하면 잇몸이 들떠 이가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까닭은 일반적으로 치은염이 심하거나 치조농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물게 자반병이나 혈우병·백혈병 등 혈액병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병으로 피가 날 때는 자극이 없었는데도 조금씩 피가 나면서 좀처럼 그치지 않고 잇몸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입 냄새가 심한 증상을 동반한다.
·치은종통(齒齦腫痛) : 잇몸이 붓고 아픈 병증
골조풍(骨槽風)
계통 치아(齒牙)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천시독(穿腮毒). 아차발(牙叉發). 천시발(穿腮發). 아래위 턱뼈와 그 부위의 피부가 붓고 아픈 증.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과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에 침입한 풍열독(風熱毒)이 근골 깊숙이 침습하거나, 또는 비양(脾陽)이 허해서 독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해 생김. 처음에 귀 앞에서부터 미만성 부종이 생겨 잇몸 부위가 당기고 딴딴하게 부어 삭지 않다가 점차 뺨에 이르고 작은 멍울이 생겨 호도 만하게 커져 터지면 아물기 어렵고 뺨에 누공이 생길 수 있음. 오한 발열이 나고, 몸이 여위고, 담(痰)이 성하여 먹지 못함. 잇몸과 이뿌리가 붓고 검보라색이 되며, 아래위 턱뼈와 그 부위의 살갗이 붓고 아픔. 오래되면 썩어 치조나 아은이 탈락할 수 있음.
질병처방 옥지산(玉池散)
호동루(胡桐淚)
아상종통(牙床腫痛)
계통 치아(齒牙)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치조골(齒槽骨)이 붓고 아픈 것. 위중(胃中)에 쌓인 습열(濕熱)이 잇몸으로 올라와 풍한(風寒)이나 냉음(冷飮)을 만나서 막혀 일어남.
질병처방 청위탕(淸胃湯)
아선(牙宣)
계통 혈(血)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아선출혈(牙宣出血). 잇몸이 붓거나 위축되고 아프며 피고름이 나는 병증. 위열(胃熱)이 한사(寒邪)와 만나면 잇몸이 붓고 아프며 피가 나오고 냄새가 나며 뜨거운 것을 싫어하고, 오래되면 잇몸이 위축되어 이뿌리가 노출되고 이가 흔들리며 빠짐. 위열이 풍사(風邪)와 만나면 잇몸이 찬 것을 싫어하고 바람을 쐬면 더욱 아픔. 위중허화(胃中虛火)와 신허(腎虛)를 겸하면 잇몸에 궤양이 있고 이뿌리가 드러남. 위중습열(胃中濕熱)이면 때로 흰 고름이 나오고 이가 흔들림.
질병처방 가감감로음(加減甘露飮)
독활산(獨活散)
백염(白鹽)[3]
치치뉵우방(治齒衄又方)[3]
아치감닉창(牙齒疳䘌瘡)
계통 치아(齒牙)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잇몸에 생긴 감닉창. 위경(胃經)의 어습(瘀濕)과 풍화(風火)가 엉겨 모여서 발생함. 이에 벌레가 생기고, 잇몸이 벌겋게 붓고 쑤시며 아프고 때로 피고름이 남. 입냄새가 특히 심하면 위화(胃火)가 성하기 때문임.
질병처방 백질려(白蒺藜)
승마(升麻)[3]
풍치(風齒)
계통 치아(齒牙)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풍아통(風牙痛). 이가 풍사(風邪)로 쏘는 증. 풍열치통(風熱齒痛)과 풍한치통(風寒齒痛)으로 나눔. 감기나 열이 나면 치근이 약간 붓고 들뜨며 이가 아픔.
질병처방 마야안(馬夜眼)
백지탕(白芷湯)
봉와산(蜂窩散)
옥지산(玉池散)
형개탕(荊芥湯)[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