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열(産褥熱) / 산과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산욕열(産褥熱)"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분만할 때에 생긴 생식기 속의 상처에 연쇄구균 등이 침입하여 생기는 병이다. 해산 후 4~5일쯤 지나 38~40도의 높은 열이 나면서 맥이 빨라지고 오한이 나며 몸이 떨리고 두통·복통·구토가 나며 병의 진행에 따라 호흡이 빨라진다. 진찰이나 수술 등으로 인해 병균이 자궁내로 침투하거나 사용한 의류 기구가 소독이 덜 되었거나 대중탕 등에서 목욕을 할 때 청결을 유지하지 못한 것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