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어린아이가 이질에 걸렸을 때 쓰는 처방이다.
·소아동설하리(小兒洞泄下痢) : 어린아이의 오랜 설사에 이질이 겹친 병증이다. 동의 고전에는 봄에 바람과 찬 기운에 상하면 여름에 설사증이 생기고 설사가 오래 지속되면 이질이 생긴다 하였다.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고 몸이 여위며 얼굴이 누렇게 되고 맥이 없어한다. 때로 열이 나고 입이 마르며 손발바닥이 달아오른다.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어린이의 이질. 음식부절(飮食不節)로 비위(脾胃)가 약해져 소화를 못 시켜 비(脾)에 쌓여 발생함. 유모가 기름진 음식이나 육음칠정(六淫七情)으로 앓은 것도 원인이 됨. 한증(寒證)과 열증(熱證)으로 나뉘고, 여름과 가을에 비교적 많이 발병함. 일반적으로 발열하고 복통이 나며 물같은 설사를 하다가, 이어 피곱똥을 눔. 이중후급(裏重後急)하며, 하루에 수십 번 피곱똥을 누기도 함. 구토를 겸하면 비위가 허한(虛寒)한 것임. |
질병처방 | 오적어골(烏賊魚骨)[4] |
왕과(王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