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일(血溢) / 유행병(流行病)

 익생양술에서 "출혈(出血)"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혈일(血溢)"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출혈은 피가 혈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에서는 비정상적으로 나오는 병적인 출혈 증상을 말한다. 실혈(失血)·탈혈(脫血)·망혈(亡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운다. 피가 나오는 곳에 따라 각혈·기뉵·변혈·요혈·육혈·토혈·하혈·해혈 등이 있다.
·각혈(咯血) : 폐병 따위로 폐·기관지 점막 등에서 피를 토하는 출혈이다. 객혈. 폐출혈.
·기뉵(肌衄) : 땀구멍으로 피가 나오는 출혈을 말한다.
·변혈(便血) : 대변과 함께 피가 항문으로 나오는 병증이다.
·요혈(尿血) :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병증이다. 혈뇨(血尿).
·육혈(衄血) : 좁은 의미에서는 코피를 육혈이라 하며, 넓은 의미에서는 외상을 당한 일이 없이 몸 겉으로 피가 나오는 출혈을 뜻한다.
·토혈(吐血) : 위·식도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피를 토하는 출혈. 상혈(上血). 타혈(唾血). 구혈(嘔血).
·하혈(下血) : 항문 또는 하문(下門)으로 피를 쏟는 출혈이다.
·해혈(咳血) : 기침을 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다. 흔히 폐결핵으로 생긴다.
혈일(血溢)
계통 유행병(流行病)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심화치성(心火熾盛)으로 피가 기를 따라 망행(妄行)해 위로 올라와 귀, 눈, 코, 입으로 계속 넘쳐 나오는 것.
참고 영추사기장부병형편(靈樞邪氣臟腑病形篇)
질병처방 맥문동탕(麥門冬湯)[1]
비화탕(備化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