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蟲齒) / 치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충치(蟲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아주공(牙蛀孔)"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우치(齲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이의 단단한 경조직(硬組織)이 벌레가 먹은 것처럼 침식되는 질환이다. 이에 벌레가 파먹은 것처럼 구멍이 뚫리고 삭아 통증이 생긴다. 삭은니·우치(齲齒)라고도 한다. 세균이 만들어 내는 복잡한 화학적 손상 때문에 생긴다. 산(酸)이 이의 법랑질을 녹이면서 시작되며 입 안의 구조, 이의 모양ㆍ구성ㆍ성분 등과 함께 습관, 세균의 존재 여부 등이 주요 원인이 된다. 우선 제1표층에 있는 법랑질이 침식당하게 되는데, 음식물 찌꺼기가 붙기 쉬운 어금니의 표면에 있는 홈, 쏙 들어간 곳, 인접면 치아의 사이 등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이다. 처음에는 음식 찌꺼기가 이빨 구멍에 끼는 느낌이 있다가 점차 치통이 생기는데,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잇몸이 붓고 심하면 뺨까지 부으며 잠을 못 이루고 음식을 먹지 못한다. 입 안에서 냄새가 나고 이에 누런 갈색이나 검은 갈색의 구멍이 생긴다. 예로부터 ‘이 앓는 소리’라는 말이 있듯이 그 통증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아주공(牙蛀孔)
계통 치아(齒牙)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충치(蟲齒). 벌레가 이를 파먹어 구멍이 난 것.
질병처방 고삼(苦蔘)[3]
구자환(韭子丸)
담반(膽礬)[2]
당귀연교음(當歸連翹飮)
마야안(馬夜眼)
봉와산(蜂窩散)
살충환(殺蟲丸)
섬수(蟾酥)
웅황(雄黃)[3]
일소산(一笑散)
정통산(定痛散)[1]
천선자(天仙子)
초염산(椒鹽散)
행인(杏仁)[6]
우치(齲齒)
계통 치아(齒牙)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충치(蟲齒).
질병처방 웅작시(雄雀屎)[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