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염(食道炎) / 소화기 계통

 익생양술에서 "식도염(食道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격열(膈熱)"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토산(吐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식도는 인두(咽頭)의 아랫부분에서부터 위의 분문(噴門 : 위와 식도가 결합된 위앞문)에 이르는 관 모양의 소화 기관이다. 길이는 24~27cm 정도이고 경부·흉부·복부로 구분한다. 소화액은 분비하지 않고 연동 운동(蠕動運動)에 의해 음식물을 입에서 위로 보내 주는 통로가 된다. 식도염은 식도 안의 상처나 강산(强酸) 또는 알칼리 등의 화학적 자극으로 생기는 염증 질환이며 급성과 만성이 있다. 증상으로는 흉골 후부의 통증, 명치 부분의 통증, 연하곤란(嚥下困難 : 음식을 꿀떡 삼켜 넘기기 어려운 증상) 등이 있다. 식도가 곪고 매우 아프며 음식물을 삼켜서 넘기기가 어려워진다. 식도염의 발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에 대한 물리적·기계적 자극 및 온열적 자극, 약품 등에 의한 화학적 자극과 과도한 흡연·음주 등을 피해야 한다.
·식도경련(食道痙攣) : 식도에 경련이 일어나 협착증을 일으키는 병증.
·식도협착(食道狹窄) : 식도의 일부가 좁아져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한 병증.
격열(膈熱)
계통 해수(咳嗽)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1) 흉격막에 열이 있는 것. 허실(虛實)의 구별이 있음. (2) 흉격내의 열.
질병처방 귤피죽여탕(橘皮竹茹湯)
토산(吐酸)
계통 담음(痰飮)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애초(噫醋). 신물을 토하는 증. 숙식불화(宿食不化), 위장담화(胃中痰火), 오래된 흉격간의 정음(停飮) 등으로 위중(胃中)에 습기가 막혀 적(積)이 되어 오래되면 습중(濕中)에 열이 생겨 간(肝)에 전해져 위를 눌러서 일어남. 식체(食滯)면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이 나고, 위중담화(胃中痰火)면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많으며, 간화(肝火)면 양쪽 겨드랑이가 찌르는 듯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비위허한(脾胃虛寒)이면 명치 끝이 그득하고 설태가 흼.
참고 소문지진요대론(素問至眞要大論)
질병처방 수련환(茱連丸)[2]
수련환(茱連丸)[3]
신출환(神朮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