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화농균(化膿菌)·아메바·진균(眞菌) 등에 의하여 폐 조직에 화농·괴사성(壞死性) 종류(腫瘤 : 조직 또는 장기의 일부에 생긴, 경계가 분명한 종기·외상·염증 등)가 형성된 상태를 말한다. 폐화농증이라고도 한다.
폐옹(肺癰)
계통 | 해수(咳嗽)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폐에 옹양(癰瘍)이 생겨 기침 때 피고름을 뱉는 병증. 외감(外感)한 풍한(風寒)이 폐중(肺中)에 머물러 오래 있으면 열이 되고 간혹 습열담연(濕熱痰涎)을 끼고 훈증되어 폐규(肺竅)에 넘쳐서 일어남. 초기에 끈끈하고 냄새 나는 가래를 뱉고, 가슴이 은근히 아프고, 코가 냄새를 못 맡고, 목이 뻣뻣하고, 기침하면 유뇨(遺尿)하고, 자한(自汗)이 나고, 천급(喘急)으로 호흡곤란이 있고, 식사량이 줄고, 맥은 삭성(數盛)하며 규(芤)함. 또한 바람을 싫어하고, 소름이 끼치고, 혹은 다리가 아픔. 혀밑에 콩알 만한 종기가 나면 폐옹(肺癰)의 증후임. 고름이 생기면 구조인건(口燥咽乾), 해수(咳嗽), 혈담(血痰), 소변황(小便黃), 대변비결(大便秘結) 등이 나타나며 맥이 부(浮)·활(滑)·삭(數)하고 무력하며 때로 홍(洪)·삭(數)함. 말기에 고름주머니가 생기고 몹시 쇠약해지며, 농혈담(膿血痰)을 뱉고, 피부가 마르고 거침. |
질병처방 | 길경탕(桔梗湯)[5] |
목단피탕(牡丹皮湯)[2] | |
삼기보폐탕(蔘芪補肺湯) | |
삼출보비탕(蔘朮補脾湯) | |
소농음(消膿飮) | |
오향백출산(五香白朮散) | |
위엽탕(葦葉湯) | |
정력산(葶藶散) | |
정력자(葶藶子)[2] | |
치폐옹일방(治肺癰一方) | |
황혼탕(黃昏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