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통(脊痛) / 등(背)

 익생양술에서 "요통(腰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척통(脊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허리·엉덩이 부분에 느끼는 통증이다. 척추 질환·외상, 추간판(椎間板)의 이상 이외에 임신·부인과 질환, 비뇨기계 질환, 신경·근육 질환 등이 원인이 된다. 요통은 이러한 질환들과 선천적인 원인 외에도 허리 근육의 악화와 허리에 부담을 주는 나쁜 생활 습관, 즉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스트레스, 비만 등도 원인이 된다. 허리의 질환이라고 하지만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에까지 그 통증이 전달되며, 척추뼈 뒤쪽으로 지나가는 신경은 다리까지 이어져 있어 한쪽 신경이 디스크에 심하게 눌리면 다리가 저리고 발끝까지 땅기며 엉덩이가 시리게 된다.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 : 앉은 뼈에 신경통이 오는 경우이다.
·추간판탈출증(椎間板脫出症) : 다리 쪽으로 땅기는 통증이 온다.
·척추관협착증(脊椎管狹窄症) : 대퇴부 옆쪽 혹은 정강이의 근육이 뻐근하며 터질 듯한 통증이 온다.
·강직성척추염(强直性脊椎炎) : 허리가 뻣뻣하여 잠을 잘 수가 없다.
·어혈(瘀血) : 염좌상(捻挫傷)과 낙상(落傷)을 입은 경우이다.
·비위허(脾胃虛) : 노여움과 우울증이 많아지면 복부와 옆구리에 통증이 온다.
·담음(痰飮) : 등과 옆구리와 허리에 이어지는 통증이 있다.
·식적(食積) : 허리를 뒤로 젖힐 수 없다.
척통(脊痛)
계통 등(背)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등뼈가 아픈 증. 태양경(太陽經)이 풍습(風濕)을 외감(外感)하여 생기면 목이 뻣뻣하고, 심하면 허리가 잘려나갈 듯이 아프고, 목이 빠질 듯이 아픔. 신음(腎陰)이 허하여 생기면 등에서 목덜미까지 늘 열이 있으면서 아픔. 또 신기(腎氣)가 등뼈에 들어가서 발생하면 전신노권이 따름. 외상(外傷)으로 생긴 어혈(瘀血)이 태양경에 있어서 생기면 통증이 못 견디게 심함.
참고 소문옥기진장론(素問玉機眞藏論)
질병처방 강활(羌活)[2]
올눌제(膃肭臍)[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