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耳鳴) / 이비인후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이명(耳鳴)"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담화이명(痰火耳鳴)"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이명(耳鳴)"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주변에서 소리가 나는 곳이 없는데도 귓속에서 잡음이 들리는 상태이다. 귀울림·귀울음·이명증·이작선명(耳作蟬鳴)이라고도 한다. 귓속에서 여러 가지 잡음을 느끼는 증세로, 청신경(聽神經)에 병적인 자극이 생겨 환자에게만 어떤 종류의 소리가 연속적으로 울리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물 소리, 파도 소리, 벌이 나는 소리, 매미가 우는 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폭포 소리, 바람 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난다. 신경계가 침해되면 높은 음이 지속적으로 들리고, 전음계(傳音系)가 침해되면 낮은 소리가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면서 들려온다. 주로 중이염 등 귀의 질환, 두부 외상(頭部外傷), 고혈압, 뇌동맥경화증, 뇌출혈, 뇌연화증(腦軟化症), 뇌종양, 수막염(髓膜炎), 빈혈, 심장병, 신장병, 갱년기장애, 부인병, 히스테리 등의 증세가 있을 때 생긴다. 또한 알코올 중독도 이명의 원인이 된다.
담화이명(痰火耳鳴)
계통 귀(耳)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담화(痰火)로 일어나는 이명. 내열옹성(內熱壅盛)으로 담화가 상역(上逆)해 귀에 작용해서 생김. 평소 기름진 음식을 먹어 위(胃)에 습열(濕熱)이 있는 자에게 많음. 귀에서 바람 부는 소리 같은 것이 들리고, 귀가 막힌 감이 있으며, 입이 마르고, 귀가 가렵고,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무겁고, 가래가 끓고, 안화(眼花)가 있고, 화를 잘 내고, 대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고, 맥은 현(弦)·활(滑)함.
질병처방 가감용회환(加減龍薈丸)
침사주(鍼砂酒)
통명이기탕(通明利氣湯)
이명(耳鳴)
계통 허로(虛勞)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귀에서 매미소리 등 각종 소리가 나는 것. 노상혈기(勞傷血氣), 정탈신비(精脫腎憊)로 인하거나, 또는 평소의 음주후미(飮酒厚味)로 담화(痰火)가 상초(上焦)에 쌓여 귀 안을 막아서 생김. 허증(虛證)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허리가 아프고, 맥은 세(細)·약(弱)함. 실증(實證)은 귀에서 종소리나 북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주로 낮은 소리가 세게 나며, 귀바퀴를 눌러도 약해지지 않고, 허약인이나 중년 이상에 많음.
질병처방 궁귀음(芎歸飮)
궁지산(芎芷散)
대보환(大補丸)
만형자산(蔓荊子散)
보신환(補腎丸)[3]
복총탕(復聰湯)
부화탕(敷和湯)
비마자(蓖麻子)[1]
생지황(生地黃)[4]
소안신환(小安腎丸)
자신통이탕(滋腎通耳湯)
투이통(透耳筒)
황기환(黃芪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