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풍(漏風) / 진액(津液)

 익생양술에서 "다한증(多汗症)"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누풍(漏風)"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땀의 생리적인 기능은 크게 몸 안의 노폐물을 살갗을 통해 내보내는 노폐물 배설 기능과 그 과정에서 높아진 열을 발산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정상적으로 노폐물 배설이나 체온 조절을 위해 흘리는 땀 이외의 과다한 발한(發汗)은 몸의 진액을 지나치게 손상시켜 기와 체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
누풍(漏風)
계통 진액(津液)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주풍(酒風). 음주중풍(飮酒中風). 풍사(風邪)가 주독(酒毒)을 끼고 음기(陰氣)가 흩어져 위기(衛氣)가 약해서 발생함. 음식을 먹으면 곧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이 나고 기천(氣喘), 오풍, 구건(口乾), 구갈(口渴) 등이 따름.
참고 소문풍론(素問風論)
질병처방 백출산(白朮散)[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