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心病) / 심장(心臟)

 익생양술에서 "심장병(心臟病)"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심병(心病)"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심장에 생기는 여러 가지 병증을 일컫는다. 심장이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생기는데 심장내막염·심장실질염(心臟實質炎)·심장판막증·심장염·심장신경증·심장파열 등으로 관상 동맥이 경화되어 산소와 에너지원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때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심장 박동이 약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며 두근거리고 숨이 차며 심한 통증이 따르고 대개는 손톱이나 입술이 검붉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병(心病)
계통 심장(心臟)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오장병(五臟病)의 하나. 심장에 생긴 여러 병증. 기체혈어(氣滯血瘀), 기혈부족(氣血不足)으로 일어나거나 또는 심음(心陰), 심양(心陽)이 허해 심화(心火)가 치성(熾盛)하여 심의 주혈맥(主血쭍), 장신(藏神)의 기능에 실상(失常)을 일으킴. 지나친 근심이나 생각으로 손상되면 편허(偏虛), 편실(偏實)의 여러 병이 생김. 허(虛)하면 한(寒)이 생기고 혈맥이 쇠약해 두려움, 정서불안, 심복폭통(心腹暴痛) , 심격창만(心膈脹滿), 호망다경(好忘多驚), 정신이산(精神離散) 등이 나타나고 때때로 멀건 침을 흘리며 맥이 부(浮)·허(虛)함. 실(實)하면 열이 나고 심신번란(心神煩亂), 면적신열(面赤身熱), 구설생창(口舌生瘡), 희소공계(喜笑恐悸), 수심번열(手心煩熱), 출한육혈(出汗衄血) 등이 나타나고 맥은 부(浮)·실(實)함.
질병처방 소맥(小麥)[3]
행(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