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不眠症) / 기타 질환

 익생양술에서 "불면증(不眠症)"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담허불수(膽虛不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번열소수(煩熱少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불매(不寐)"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소수(少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허번불수(虛煩不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증상이다. 잠들기 힘들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여 자주 깨어나며 심하면 밤새도록 자지 못한다. 불매증(不寐症)·실면증(失眠症)이라고도 한다. 대뇌가 지나치게 흥분하여 오는 불면증, 신경쇠약이나 심신과로 등으로 인한 불면증, 외부에서 신체적·정신적인 강한 자극이 계속되어 오는 불면증, 신경성불면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에너지 축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수면은 인간 건강에 절대적인 요소이다. 수면은 일의 능률과 삶의 행복에 기여하는 모든 생리적 욕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수면은 사람에게 절대적인 휴식일 뿐 아니라 생물학적 적응 과정이다. 특히 복잡한 현대 과학 문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불면증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완고성불면증은 그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며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잠을 자려고 애를 써도 하루 2시간 이상을 자지 못한다거나 정신위축과 넋이 나가는 증상이 생기며 내장 기능에 혼란을 빚어 일상생활과 작업 등에 극심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뇌동맥경화로 인한 경우 잠이 잘 오는 날도 있고 안 오는 날도 있다.
·정신질환·정신분열·조울증·노인치매 등에 의한 경우.
·호흡곤란·빈뇨·기침·통증·가려움증 등에 의한 경우.
·고혈압이나 갱년기장애 등에 의한 경우.
·위염·위하수·위무력증 등에 의한 경우.
·신경과민, 마음이 울적하고 가슴이 답답하여 아픔을 느끼는 기울증(氣鬱症), 식욕 부진 등에 의한 경우.
·감기·유행성감기·폐렴 등으로 인하여 일단 해열이 된 후에 기침이 나고 가래가 많아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
·빈혈·건망증·동계(動悸)·신경과민 등에 의한 경우.
·심신이 피로하고 특히 신경의 피로가 심해서 잠이 안 오는 경우.
·신체가 허약한데다 몽정(夢精)·유정(遺精) 또는 요도의 불쾌감 등에 의한 경우.
·놀라기 쉽고 흥분하기 쉬운 증상에 의한 경우.
·잠이 오지 않고, 눈을 감으면 눈앞에 무서운 환상이 나타나는 불매(不寐) 증상의 경우.
담허불수(膽虛不睡)
계통 담부(膽腑)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담이 허한 데에 외사(外邪)를 받아 신기(神氣)가 편치 않아서 일어남. 심번불수(心煩不睡), 심계(心悸), 정신불안 등이 따름.
참고 성제총록(聖濟總錄)
질병처방 백백합(白百合)
번열소수(煩熱少睡)
계통 꿈(夢)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번열로 잠을 못 자는 것.
질병처방 소맥(小麥)[1]
불매(不寐)
계통 꿈(夢)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불면(不眠). 실면(失眠). 부득면(不得眠). 잠을 못 자는 증상. 음혈(陰血)이 부족하면 허화(虛火)가 심해서 심번(心煩), 이명(耳鳴), 어지러움, 심하면 오심번열(五心煩熱), 구건(口乾) 등이 있음. 중기(中氣)가 부족하면 피로하고 식욕이 없음. 담이 많으면 메스껍고 답답하며, 설태가 끈적끈적하고, 맥은 활(滑)함. 수기(水氣)가 몰리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잊어버리며, 음식을 적게 먹고, 얼굴에 윤기가 없음. 심비양허(心脾兩虛) 또는 간담허(肝膽虛)면 가슴이 답답하고, 꿈을 많이 꾸며, 자주 깸.
질병처방 궐(蕨)[1]
목근(木槿)
산조인(酸棗仁)[1]
산조인탕(酸棗仁湯)[2]
순(蓴)[1]
오매(烏梅)[1]
유백피(楡白皮)[1]
소수(少睡)
계통 신(神)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불매(不寐)와 같음.
질병처방 고거(苦苣)[1]
양심탕(養心湯)
허번불수(虛煩不睡)
계통 꿈(夢)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허번으로 잠을 못 자는 증. 심번(心煩)이 있으면서 심하(心下)가 그득하나 딴딴하지는 않음. 기허(氣虛)로 생기면 권태, 무력, 정신피로, 구건(口乾) 등이 있고 맥은 유(濡)·연(軟)함. 양허(陽虛)로 생기면 사지가 차고, 맥이 침(沈)·지(遲)함. 음허(陰虛)로 생기면 혀가 홍색을 띠고, 입안이 마르고, 맥은 세(細)·삭(數)함. 상한(傷寒)의 여열(餘熱)로 생기면 몸에 열이 나고, 입안이 쓰고, 혀가 마르고, 소변은 황적색임.
참고 상한론태양병(傷寒論太陽病)
질병처방 가미온담탕(加味溫膽湯)[2]
고죽엽(苦竹葉)[1]
고침무우산(高枕無憂散)
독활탕(獨活湯)[1]
산조인탕(酸棗仁湯)[1]
영지고(寧志膏)
온담탕(溫膽湯)
진주모환(眞珠母丸)